新자원민족주의 시대의 해외에너지 업계 전략적 M&A 성공전략

소개

新자원민족주의 시대의 해외에너지 업계 전략적 M&A 성공전략

목차

Ⅰ.서론

Ⅱ.자원경영과 경영전략
1. 에너지업계 M&A 추진 배경
2. 글로벌 환경에서의 경쟁전략
3. 新자원 민족주의

Ⅲ. 대표적 M&A 사례 분석
1. Chevron & Unocal
2. ConocoPhillips & Burlington Resources
3. CNPC & PetroKazakhstan
4. Occidental & Vintage

Ⅳ. 전략적 M&A 성공전략
1. 최근 자원업계 M&A특징
2. 목적별로 통합 M&A전략 구사

Ⅴ.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 인도가 막대한 외환보유액을 바탕으로 해외자원 확보에 박차를 가하며 미국 등 기존 선진국과 자원확보 경쟁에 불이 붙을 전망이고, 구소련 붕괴 이후 위축됐던 러시아가 재부상하고 있으며, 중남미권을 중심으로 반미, 사회주의 좌파정권의 등장도 심상치 않다는 것이다
자원민족주의의 재확산은 70년대 오일쇼크 당시와 비슷하게 높은 원자재가격 고착화를 초래하고 세계경제 성장을 위협할 것으로 우려된다.
80~90년대 구매자가 우위에 있는 시장이었던 국제원유시장이 공급자우위 시장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중남미,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여타 산유국까지 공급조절에 가세할 경우 공급자우위 시장 성격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원유뿐 아니라 천연가스의 경우에도 세계 1,2위 가스보유국인 러시아와 이란이 모두 에너지를 무기로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려는 경향이 있는데다, 지역편중성이 석유보다 강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슷한 가스카르텔이 결성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형편이다.
자원민족주의 확산과 공급자우위 시장으로의 전환은 고유가의 지속 등 이미 높은 수준인 원자재가격을 고착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국제유가의 경우 70년대 초반 오일쇼크 등으로 2배 이상 급등한 이후 다시 떨어지지 않은 것처럼 최근 배럴당 60달러 이상으로 크게 오른 가격이 앞으로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고유가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더 오를 경우 성장률 저하, 물가 상승 등 실물경제에도 적지 않은 충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제통화기금(IMF) 분석에 따르면 유가가 영구적으로 배럴당 5달러 오를 경우 선진국 성장률은 1년후 0.3%포인트 하락하고, 소비자물가는 0.2%포인트 상승하게 된다. 아시아의 경우는 성장률이 0.4%포인트 떨어지고 물가는 0.7%포인트 올라 충격이 더 욱 크다.

참고자료

· 고유가 시대 신자원민족주의의 영향
· 에너지경제연구원 ㆍ 이광우
· 내가 먼저 찜 에너지 전쟁에 올인
· KDI경제정보센터 ㆍ 이철규
· 자원민족주의와 신국제경제질서
· 강릉대학교영동산업문제연구소 ㆍ 박철환
·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