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직물의 알칼리 감량가공
- 최초 등록일
- 2008.12.05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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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ET직물의 알칼리 감량가공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Abstract>
1. Introduction
2. Experimenatal
2.1 실험 시 주의사항 및 실험방법
2.2 실험변수
3. Results and Discussion
3.1 감량 전·후의 무게변화
3.2 시료의 실제감량률
4. Conclusion
<참고문헌>
본문내용
<Abstract>
- PET섬유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합성섬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섬유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으나 너무 강직하여 착용감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생활수준이 높아진 현대사회의 소비자들은 단순히 실용성을 떠나 디자인이나 착용감을 매우 중시한다. 이러한 점에서 PET섬유는 적합성이 많이 떨어지지만 알칼리 감량가공을 통해 이러한 강직함을 완화하여 착용하기 편하고 태가 좋은 원단으로 거듭달 수 있다.
이번 실험에서는 PET 알칼리 감량가공을 통해 섬유에의 변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1. Introduction
- PET섬유는 착용할 때의 간편함, easy-care성, 열고정성 등의 장점을 갖고 있는 반면에 표면구조의 강직성으로 태가 천연섬유에 비하여 현저하게 떨어지고, 착용중 정전기의 발생으로 건성오물이 흡착되어 때가 잘타는 등의 단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꾸준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가. 이들 연구 중에서도 PET 섬유의 알칼리 감량가공이 태의 개선이나 드레이프성, 접착성, 다공상, 흡습성 등의 향상을 목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PET섬유의 알칼리 감량가공은 섬유에 알칼리처리를 하면 PET표면에 가수분해가 일어나 표면이 용해되어 PET섬유의 본래의 경직감이 없어진다. 또한, 가수분해에 의해서 실이 가늘어져서 직물조직 자체가 느슨해지며, 드레이프성이 증가되고 견과 같은 태를 주게 되어 외관과 촉감이 전혀 다르게 변화한다. 이 가공은 1949년 영국의 특허와 1952년 ICI사의 특허에서 비롯되었으며 주로 NaOH처리에 의해서 중량손실, 두께의 변화 및 강도의 저하를 가져와 태의 개량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958년 Dupont사는 가공포에 광원을 조사했을 EO의 반사율과 변색, 휨감성, 표면마찰 등에 관하여 검토하였다. 그 후 일본에서도 1969년에 PET 직물을 알칼리금속 수산화물과 특수한 4차암모늄염의 Cation 활성제 수용액 중에서 처리하면 감량촉진과 아울러 그 태를 영구적으로 개량하는 방법에 대해서 특허를 얻은 받 있다. 기 가공법에 관한 학술적 연구는 1958년 경 일본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 조길수, 최신의류소재, 시그마프레스
- 고석원, 섬유가공학개론, 한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