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 난연가공,방염가공

소개

연가공은 직물에 불꽃을 가까이 하여 불이 붙으려 할 때 화염에 휩싸여 전부 타버리거나 불씨가 남아서 확산되지 않도록 처리하는 것이다.

목차

1. Introduction
1.1 섬유물질의 연소
1.2 난연가공

2. Experimental
2.1 시료 및 시약
2.2 실험방법
2.3 난연성 측정

3. Results and Discussion
3.1 열 및 불꽃에 대한 보호복 - 불꽃에 노출시 열전도성 측정
3.2 연소시험법

4. Conclusion

본문내용

<Abstract>
- 인류의 문화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불을 유용한 생활수단으로 적절히 이용하여 왔으니 때로는 공포의 가해자로 변하여 막대한 재산 및 인명피해를 가져오므로 이에 대한 예방이 강구되어왔다. 특히 우리 주변 어디나 존재하는 섬유는 화재 발생시 타면서 유독가스를 발생시켜 2차적인 인명피해를 일으킨다.
이번 실험에서는 면직물에 난연가공을 하여 처리하지 않은 시료와 난연성을 비교하고 난연가공의 중요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1. Introduction
- 난연가공은 직물에 불꽃을 가까이 하여 불이 붙으려 할 때 화염에 휩싸여 전부 타버리거나 불씨가 남아서 확산되지 않도록 처리하는 것이다. 유리섬유나 아스베스토스 섬유처럼 전혀 불연성이 되는 것은 아니다. 구미 등에서는 일찍부터 일정기준 이상의 난연처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커튼이나 잠옷, 카페트 등에 난연처리 하도록 KS에 규정되어 있다.
난연가공에는
① 섬유자체가 타기 어려운 성질을 지니고 있는 것 = 난연성 섬유
② 섬유자체는 타지만 그것이 타기 어렵도록 후 가공 한 것 등 = 난연가공 등 2가지가 있다.
섬유소재 중 면, 모, 견, 마 등 천연섬유는 타기 쉽고, 인조섬유에서도 레이온, 아세테이트, 아크릴, 폴리프로필렌 등은 천연 섬유처럼 타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다. 단,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는 비교적 착화하기 어려워 타는 속도가 늦고 불이 멀리 퍼지는 것을 막아주는 성질이 약간 있다. 그러나 이들 섬유도 타 소재의 섬유와 혼용되거나 혹은 멜라닌 수직가공(구김방지, 방축을 위한 수지가공의 일종)을 하는 것에 의해 타기 쉽게 변한다.

참고자료

· - 고석원, 섬유가공학개론, 한림원
· - 김태미, “난연가공직물 특성에 관한 연구”, 성신여대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