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 관련 기사수집과 의견

소개

식품위색학 수업의 레포트로
위생과 관련하여 속출하고 있는 인터넷 기사들을 수집하고
간략히 요약하여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꽁치 통조림서 이물질 나와…"지렁이다" "내장이다" 논란
이번엔 초콜릿 과자서 애벌레 -영광 모 고교생들 발견, 회사에 신고
수입산 ‘냉동야채가공품’서 이물질 검출
유명회사 쌀떡볶이 속에 비닐조각 -해당업체 "철저히 원인규명해 설비ㆍ검수 보완"
"맥도널드 햄버거에 금속성 이물질"
식약청 "참치캔 칼날, 제조 공정서 혼입"
동원 즉석밥에서도 곰팡이 -이마트 시화점 판매제품..유통과정 발생 추정
수입 다대기에 곰팡이.쇳가루 범벅-고춧가루함량 37%제품 먹음직스런 `빨간색`둔갑
국내 원두커피에서 발암물질 `오크라톡신` 검출
*식품위생에 관련된 기사 수집을 하면서..

본문내용

꽁치 통조림서 이물질 나와…"지렁이다" "내장이다" 논란
2008년 04월 02일 (수) 19:43:53 김중걸 기자 [e-mail]

-> 꽁치 통조림 속에서 발견된 지렁이로 추정되는 이물질.

식품안전성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굴지의 식품업체 꽁치 통조림 속에서 이물질이 나와 논란을 빚고 있다. 이 이물질을 소비자는 지렁이로 추정하고 있으며 업체 측은 꽁치의 생식선(정소·난소)로 밝히면서 대립하고 있다.
양산시 웅상읍 덕계동 송모(여·40) 씨는 "지난달 28일 정오께 3월 중순 인근 마트에서 사온 꽁치 통조림으로 김치찌개를 해 점심을 하던 중 꽁치 뱃속에서 이쑤시개 길이의 지렁이로 추정되는 이물질 4개가 나왔다"고 2일 말했다.
이 꽁치 통조림은 유명 식품업체의 제품으로 유효기간은 2010년 7월 31일이며 대만산으로 표기돼 있다. 송 씨는 "젓가락으로 꽁치 뱃속을 가르자 지렁이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와 식사를 중단하고 음식물을 토해냈다"며 "업체 측에 연락했으나 생식선이라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업체 측은 소비자로부터 이물질 1개를 거둬들여 회사 식품연구실에 의뢰했다고 밝히면서 지난해 인터넷에 오른 꽁치 통조림 이물질 비방글에 대한 조사결과 보고서(2007년 8월 24일)를 취재진에 보내왔다. 이 보고서에는 꽁치의 생식소로 돼 있다. 그러나 업체 측은 2일 송 씨가 시료 분석결과를 독촉하자 답변에 나선 영업담당자마다 `기생충이다`, `생식소다`라는 등 분석결과를 달리 내놓아 소비자로부터 불신을 사고 있다. 업체 측은 "식품연구소 연구원이 외국출장 중이어서 결과 통보가 늦어졌고 이물질은 꽁치의 생식선이다"며 "꽁치 내장을 제거할 때 제거돼야 하는데 무슨 이유로 포함됐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또 "통상 생식선이나 기생충을 포함해 모두 내장이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