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복식

소개글

비잔틴 복식의 등장배경과 종류와 특징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제외하고 10페이지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등장배경
1)역사
2)경제
3)문화

2. 종류와 특징
1)의복
2)머리장식
3)신발
4)장신구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동로마 제국은 395년 로마 제국에서 분리되어 고대 그리스의 도시인 비잔티움에 도읍하면서 비잔틴 제국으로 불리게 되었다. 서로마가 멸망한 이후 동로마 제국은 정통적인 로마 문화의 계승자로서 1453년 오스만투르크에 의해 멸망될 때까지 독자적 발전을 이루었다.
특히 복식문화도 비잔틴이 독자적 문화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비잔틴 제국의 의복은 로마의 단순성이 화려한 장식으로 바뀌었고 인체를 감추어서 인체의 윤곽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의복재료 또한 화려하고 중후한 견직물이 주를 이루었다. 이러한 복식의 변화는 단순히 형성된 것이 아니라 당시 많은 요인들에 의해서 형성되었으리라 본다.
또한 비잔틴시대가 고대에서 중세로 넘어간 시기이며 문화적 측면에서도 역사적으로 전환점이 된 시기인 만큼 그러한 변화 속에서의 복식문화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때문에 이 글에서는 비잔틴시대의 복식문화를 알아보기 앞서 독자적인 복식문화를 이루게 된 배경을 알아보고 복식의 종류와 그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II. 본론
1. 비잔틴 복식의 등장 배경
(1) 역사적 배경
서로마 멸망 이후 봉건제로 지방분권적인 체제가 발달한 서유럽과는 달리 비잔틴 제국에서는 황제의 권력이 그대로 유지되어 로마 제국 말기와 같은 황제교황주의적인 전제정치가 오랫동안 유지되었다. 군사제도를 비롯한 비잔틴의 통치조직은 7세기 때부터 더욱 효율적으로 정비되어 9세기 말경 중앙집권적인 관료체제가 정비되고 군관구제가 확대되었으나 11세기부터는 대토지를 소유한 군인이나 관리들이 봉건영주화하면서 오히려 제국의 힘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비잔틴 제국은 6세기경 전성기를 이루게 되는데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때 이탈리아 반도부터 지중해 연안지역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제국을 건설하여 지중해 재해권을 장악하였다. 이후 7세기 페르시아의 침입, 11세기 터키의 침입 등 동방으로부터의 공격이 심해져 이집트와 시리아는 잃어버렸으나 여전히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대제국으로서 건재할 수 있었다. 이처럼 광범위한 영토의 소유는 수도 콘스탄티노플에 다양하고 풍부한 문물이 집중되게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