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생애

소개

부처님의 생애에 대한 피로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거룩한 탄생
3. 새로운 길, 깨달음의 출가
4. 수행의 시작, 그리고 성도
5. 그분의 열반

본문내용

불교는 부처님과 똑같은 큰 깨침을 우리들 모든 생명이 다 이루게 하려는 종교입니다. 여기에서 깨침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깨침은 우리가 가장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고, 진정한 자비의 삶을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불교에서 깨침과 자비란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이며, 또 깨침과 자비야 말로 불교를 받치는 양 기둥입니다.
이런 불교를 공부 하려면 그 불교의 가르침을 말한 부처님의 일생을 아는 것은 기본 가짐이라 생각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 생애에 대한 공부는 불교 교리의 시작이며, 마음 공부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생애라고 한다면 아주 간단한 전설 정도만 아는 것이 다였습니다. 하지만, 부처님의 탄생뿐만 아니라 부처님이 어떤 깨달음을 가지고 출가를 선택하였는지 그리고, 출가 후에도 어떠한 깨침과 가르침을 알려주셨는지 상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불교를 공부하는데 흥미를 더욱 가지게 하는 기회였는지도 모릅니다. 영국의 공리주의 철학자 밀(J.S. Mill)은 “소크라테스가 이 세상에 있었다는 사실을 인류가 아무리 상기해도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사셨다는 사살이 우리에게 무한한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부처님이야 말로 인간의 가능성을 여실하게 아셨고, 그 실현의 길을 우리에게 전해 주신 인류의 스승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탄생>
히말라야 남쪽 산기슭, 겐지스 강의 한 지류인 라프티 하(河)의 동북 유역 로히니 천(川)의 주변에, 아리아인의 석가(釋迦)족이 몇 개의 왕국을 이루고 있었다. 이 석가족은 감자(甘蔗)왕의 후예들이며 카필라국도 그 가운데 한 나라였다. 지금의 네팔 타라이 지방에 자리잡고 있었다는 카필라 국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농업국이었다. 비교적 풍요한 이 나라의 왕은 숫도다나였다. 정확한 역사적 기록이 드물다는 견지에서 역사 없는 나라라고도 불리워지는 인도의 옛일이므로 때가 대략 B.C.E. 600년에서 500년쯤의 일로 볼 수가 있다.
위대한 종교인 불교의 창시자 붓다는 2,500여 년 전 북인도에서 살았고, 그의 이름은 싯닷타(목적을 성취한 사람이라는 의미)였다. 성을 고타마였다. 그의 아버지 숫도다나는 네팔의 국경 지역에 있었던 카필라밧투에서 사캬족의 영토를 통치하고 있었다. 숫도다나 왕비는 콜리야족의 공주였던 마하마야 였다. 숫도다나 왕과 마야 부인이 오랫동안 자식을 기다리다 단념을 하고 있었을때, 마야 부인의 몸 속으로 흰 코끼리가 들어가는 꿈을 꾸고 아기를 가졌다.

참고자료

·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msu12345?Redirect=Log&logNo=110003724355
· 유권준의 인터넷으로 만나는 불교
· http://myhome.naver.com/reamont/
· [붓다의 옛길] 피야닷시 지음 , 시공사 출판사
· [불교와의 만남] 강건기 지음 , 불지사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