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에세이 형식

소개

마케팅에 관한 책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를 읽고 난 후의 에세이 형식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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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케팅이라는 것, 어렴풋하게 알고 있는 것 같아도 막상 “이러한 것이다”라고 말하려 하면 막막해진다. 평소 교재 이외에 ‘마케팅 관련 서적을 구입해서 읽어봐야지’ 라고 생각은 많이 했었지만 그것이 생각처럼 잘 행해지지가 않았었다. 마침 수업을 통해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닐지라도 서적을 읽어 볼 계기가 생겼다는 것이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었다.
인터넷에 마케팅·소비자행동 관련 서적을 검색해보니 여러 가지 추천 목록이 있었지만 그 중 마케팅과 세일즈에 대해 소설 형식을 빌려 서술된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라는 책이 눈에 띄게 되었다. 마케팅에 관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 자체는 쉬운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나는 이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란 책을 읽고 내가 무엇을 느꼈고 무엇을 깨닳고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가 등의 생각했던 점을 얘기하려고 한다.
우선 이 책에 관한 전반적인 얘기를 하자면 오늘 날의 세일즈, 마케팅 이야기를 고대 이집트 시대로 옮겨 놓아 알기 쉽고 흥미롭게 엮어놓은 책이다.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는 기술만 알던 맥스가 오라클 오지를 만나 마케팅 및 세일즈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세일즈맨들을 만나 세계 최고의 기업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담고 있는 책이다.
뛰어난 기술로 획기적인 상품을 만든다 하더라도 시장에서 소비자가 그 가치 알지 못해 구매하지 않는다면 그 제품은 시장에서 사라지게 된다. 생산만 하면 팔려나가던 시대는 지난 것이다.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이 가득한 다품종 소량시대로 접어든 현재에는 제품의 특징과 가치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영업력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좋은 제품에 따른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세일즈와 마케팅에 있어서 만능열쇠가 되는 것이다. 마케팅은 내가 가진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할 고객이 누구인지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이는 내가 가진 제품과 서비스를 철저히 분석하여 적합한 소비자층을 찾아내는 것에서 시작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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