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용량 개념 사례(순환수로, 지하수를 수원으로 하는 재이용,시가지 지반의 성토)

소개

순환수로(지역내 인공수로), 지하수를 수원으로 하는 재이용인 중수도사례와
시가지 지반의 성토 즉,분해가 어느 정도 안정된 폐기물에 대한 사례를 조사한 것입니다.
(중수도의 경우 각 방식별로 도식표도 있습니다.)

(표지포함 6페이지)

목차

-지역의 환경계획에 환경용량 개념의 단계적 도입 수법
(수환경과 폐기물의 경우)

-순환수로(지역내 인공수로), 지하수를 수원으로 하는 재이용

-시가지 지반의 성토

【참고자료】

본문내용

☞ 일본의 중수도 적용사례                                               
1970년대부터 연구가 진행된 빌딩배수 재이용은 1970년대 후반에는 Pilot Plant를 건설하여
각 처리공정에 대한 처리효율 등을 파악하고 1980년대부터 실용화하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 후반에 최적 처리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정부나 지방 공공단체들의 협력으로 오사카시내(大阮市內)와 수도권지역 등에서 여러 공정으로 Pilot Plant 실증실험을 수행하였다.
처리효율 실험 및 처리방식의 고찰, 수세식 변소에서의 위생실험, 배관에서의 부식실험을 행하였고, 이러한 실험으로 입증된 결과로 1980년에는 재이용 시스템의 도입이 활발해졌다.
일본에서 빌딩에 적용한 중수도의 사례는 1965년 10건에서 1987년 792건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Fumitoshi Kiya and Hidenori Aya, 1991),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하는 시범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하수처리수를 도시의 용수로 공급하는 광역중수도 시스템의 대표적인 예인 후쿠오까시와 동경시이다.
① 후쿠오까
하수처리수를 잡용수 둥으로 순환이용하는 사례로는 l979년도부터 후쿠오까시(福同市)에서 실시한 하수처리수 순환이용 모델사업을 들 수가 있다. 수자원이 부족한 후쿠오까시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하수처리수의 재이용을 계획함으로서 모델사업으로 정부차원에서 착수했으며 하수처리수를 수자원으로 이용하는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시도이다.
사업개요는 福理市 中部하수처리장 처리수를 중심으로 재개발 지구의 주요 수세·화장실용수로 이용하는 것인데 계획수량은 약 3,000㎥/일이나 현재는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약 200㎥/일의 처리수 송수를 모델사업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1980년 6월부터 일부 물을 통수하기 시작했다.

참고자료

· 영남대 도시환경시설계획 도시환경연구실
· http://blog.naver.com/tofhdfhd/120020369655
· 부산일보 남태우기자 2006-02-11
· 조인스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