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문명의 진화

소개

Walking with Cavemen Episode 3 을 보고 감상문을 씀.

150만년전 고대 인류에서 현대인과 다른 차이점을 발견할 수있고, 어떻게 인류가 진화할 수 있는지의 여부도 알게된 영상물임.

목차

없음

본문내용

`Walking with Cavemen Episode 3`를 감상하고 나서...

150만 년 전 남아프리카에는, ‘호모 에가스터(Homo ergaster)’라는 우리의 조상이 살고 있다. 저 멀리 빙판위에서 한 무리가 보인다. 이 들은 모두 서서, 멀리 쓰러져 있는 짐승을 노리고 있다. 그 중 젊은 수컷 둘이서 성급하게 잡으려 하다가 결국에는 먹이를 놓치고 만다. 이런 점을 보면 우리 현대인들의 모습과 비슷한데,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은 생각도 많고, 긴 경험을 바탕으로 일 처리를 하려고 하는데, 젊은이들은 어떤 일의 판단 능력이 부족하고, 덜 성숙되고, 많은 경험 부족으로 서투른 일 처리를 할 수 있음을 알 수있다.
이 들이 하는 행동들은 유인원에서 인간으로 진화하는 발판의 계기가 된다.
이 들의 특징 중에 하나가 한 낮의 땡볕 더위를 이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이들은 코 구조가 현대인과 비슷할 뿐 아니라 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고, 피부에는 수많은 땀샘이 있어서 열 방출이 쉽다. 이러한 신체적 구조 때문에 아프리카의 이글이글 타오르는 땅을 무리 없이 걸을 수, 뛸 수 있는 것이며, 이런 것 들을 보면 에가스터가 그 시대에 있는 동물 중엔 최고의 적응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인간적인 요소가 많이 차지함 을 알 수 있다. 온도 조절의 항상성 기능 뿐 만 아니라, 큰 뇌를 갖고 있는 점 또한 특징인데, 우리 현대인들의 큰 뇌를 보면, 에가스터가 우리의 선조임을 알 수 있을 것 이다. 큰 뇌를 갖고 있다는 것은 지구상 다른 동물과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는, 이해관계가 성립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동물과 같이 본능에 의지 하면서 산다. 그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해와 적응하는 방법이 다른 생물들과 달랐다. 그 예로, 많은 구름 중에서도 날씨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며, 비올 것 같은 구름을 가려낼 수 있었고, 제비가 날아오는 시점을 보고, 계절이 바뀌는 것임을 알 수 있었으며, 낯설은 생물체가 나타나면 일정 거리를 두고 경계 하였다. 이런 점들을 보면 에가스터가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남 달랐고, 스스로가 개척해 나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다른 하나는, 돌도끼를 만든 다는 점이다. 큰돌을 두고 다른 작은 돌로 내려 쳐서 정교하게 만든다. 이 돌도끼는 사냥을 하는데 사용을 하는데, 저쪽 멀리서 짐승 한 마리가 지쳐 쓰러 진 것을 보고 에가스터 무리들은 달려가서 먼저 날카로운 나무 막대기로 여러 번 찌른 후 짐승이 숨이 끊어지자 돌도끼의 한 쪽에 모가 난 부분을 이용해서 먹이를 자르는데 쓴다.
이렇듯, 에가스터의 큰 뇌는 이전 환경을 전환 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한 층 더 자유롭고 진화된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다.

참고자료

· `Walking with Cavemen Episode 3` BBC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