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살무늬 토기

소개

한국문화사 수업을 들으면서 한국문화상징 100선에 선정된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 토기에 대해 심층 분석한 리포트 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작성하였으며 사진자료도 첨부하였습니다.
교수님으로부터 A+ 평가를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빗살무늬 토기의 의의
빗살무늬 토기를 주제로 정한 동기

-본론
빗살무늬 토기란?
빗살무늬 토기의 출토 지역과 각각의 특징
빗살무늬 토기의 역사적 가치

-결론

본문내용

<서론>
빗살무늬토기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명칭 같으면서도 정확한 개념과 정의를 내리라고 하면 상당히 당혹스러운 느낌을 받는다. 빗살무늬토기라는 명칭은 언제부터 사용된 것인지, 그 명칭은 타당한 것인지도 궁금증을 더해준다.
빗살무늬 토기가 한국문화상징 100선에 선정된 이유는 동북아시아 선사문화의 공통적 성격을 드러내는 으뜸 상징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한다. ‘빗살무늬 토기’ 하면 국사시간에 배운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더 나아가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공통적 성격을 드러낸다고 하니 관심이 갔다.
최근 빗살무늬 토기가 주변 여러 지역에서 발굴됨에 따라 아득한 그 옛날부터 다른 지역과 교류가 이루어졌으며 우리 나라도 신석기 시대 세계적 문화권의 하나인 빗살무늬 토기 문화권의 일원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따라서 빗살무늬 토기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그 역사적 근원을 파악하여 고대 우리 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아는 계기가 되어야 겠다.
빗살무늬 토기의 모양과 특징, 기능 그리고 출토 지역에 따른 각각의 특징을 분류하고, 빗살무늬 토기를 둘러싼 연구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1.빗살무늬 토기란?
빗살무늬토기는 대체로 기원전 4천년부터 1천년 사이에 주로 산림이 우거진 강하천 주변에서 수렵과 어업을 주된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쓰여 졌다. 빗살무늬 토기는 `흙테`를 하나씩 따로 만들어 가지고 차례로 쌓아올리는 방법으로 만들어지며 (쌓아올린 흙테 쌓기 수법) 대부분 곧은 입술에 그릇 밑이 도토리나 달걀처럼 뾰족하거나 둥근 모양이다. 따라서 주로 강가나 바닷가에 살았던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모래 위에 이 그릇을 편하게 놓을 수 있었다.
토기의 겉면에 빗 같은 무늬새기개[施文具]를 이용해 만든 기하학적인 무늬를 배합하여 각종 무늬를 그려 넣었다.

참고자료

· 선사와 고대의 문화-부산대학교 박물관
· 조선의 신석기 시대-사회과학출판사
· 암사동 선사 유적지
· 네이버 백과사전
· 한겨레신문
· 동아일보
· 한국 신석기 문화-집문당
· 한국 고대사와 고고학- 신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