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회로실험] 상보 대칭형 Push-Pull 증폭기 결과레포트

소개

상보 대칭형 Push-Pull 증폭기 결과보고서입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결과
3. 결과분석

본문내용

결과분석
두 트랜지스터의 베이스로 유입되는 전류 IB1,2를 무시할 수 있다고 보고 두 베이스단 사이의 저항 10㏀, 1㏀에 흐르는 전류를 구하면 두 베이스단 사이의 전압을 구할 수 있다.
I
이므로 두 베이스단 사이의 전압은 다음과 같다.

이 값은 실험에서 측정한 VBE1과 VBE2이 위에서 계산한 값과 같아야 한다. 그러나 그 합이 1.03V가 측정되었는데 이론값과는 너무나 큰 차 이가 나는데 특별한 원인을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파형을 관찰해 보면 파형이 제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왜곡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크로스 오버 왜곡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두 개의 트랜지스터 Q1, Q2가 도통하기 위한 다이오드 전압강하 0.7V가 각 트랜지스터에서 소비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크로스오버 왜곡을 없애려면 출력에 나타날 신호가 트랜지스터에서 소비되지 못하도록 미리 각 트랜지스터에 0.7V정도의 전압이 인가되도록 하면 될 것이다.
R1, R2의 저항값을 높여서 VB12를 1.4V가 되도록 하거나, 다이오드 두 개를 저항 대신 연결하여 다이오드의 cut-in voltage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가변저항을 사용하여 파형의 왜곡이 없어지도록 값을 조정하였더니 실제로 왜곡이 사라짐을 관찰하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 저항치를 기록하지 못하여 여기에서 이론값을 계산해 볼 수가 없었다. 그리고 다이오드의 cut-in voltage는 잘 알다시피 0.7V이므로 이를 두 개 직렬로 순방향으로 연결하면 1.4V의 전압이 두 개의 트랜지스터에 걸리도록 할 수 있다. 다이오드의 cut-in voltage는 0.7V로 일정하기 때문에 저항 bias보다는 전원과 저항의 변화에 대해 더 안정하게 동작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표 16-2를 보면 VE는 3.99V로서 ideal값이 4V에 근접하였지만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VB1과 VB2가 각각 4.55V, 3.46V가 나온 것인데 두 트랜지스터가 완벽하게 상보대칭이 아닌 결과일 것이다. 만약 이상적이라면 4V가 측정되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