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아역스타양성

소개

무분별한 아역스타 양성에대한 찬성입장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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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자기가 흥미롭게 여기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다른 사람들 보다 빨리 찾아내는 것도 경쟁력이다. 아직 대학을 들어와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자신의 진로를 일찍이 정해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되게 자신의 능력을 갖추는 것은 경쟁사회에서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요즘 드라마는 대부분 우리사회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족의 형태가 등장한다. 70~80년대 후반까지는 대가족의 형태가 많았지만 지금은 핵가족화 되고도 무자녀 가구도 자주 볼 수있다. 그러나 무자녀 가구가 우리 시대의 대부분의 가구를 대표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드라마에서 아역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수요가 있으니 그에 따른 공급이 필요한 것이다. 지금 아역배우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이러한 현상은 초과공급의 예로 볼 수 있다.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니 그 만큼 아역배우가 되고 싶다고 누구나 다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 아역배우로 활동하는 아이들은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이 동기가 되었겠지만, 다른 아역배우 지원자와는 다른 나름의 노력을 했기 때문에 배우가 된 것이다.
요즘 차별화된 전략으로는 외국어를 잘하고, 악기를 수준급으로 잘 다루어 자신에게 주어질 수 있는 역할을 다양화 시키는 것이다.

2. 아역배우는 학업에 지장?
아역배우였던 탤런트 이인혜는 학교를 다니면서 과학기술처장관상을 받고, 학생회장까지 지내면서 고3 끝에 전교 1등이라는 성적을 받기도 했다.
꽃피는 봄이오면, 선생김봉두의 아역배우 이재응 군은 9살부터 연기를 시작하게되었다. 선생김봉두 장기촬영으로 촬영장인 강원도로 내려가 학교를 전혀 다닐 수 없었는데 근처의 도계중학교로 전학처리를 하여 계속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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