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3,4장 요약 및 비평

소개

「역사이야기」3,4장 요약 및 비평

목차

《 제 3 장 》 역사의 발생
1.원초적 역사의 발생
1)인간의 출현
2)원초적 역사의 발생

2.서술로서의 역사의 발생
1)문자의 발생
2)역사의식
3)역사 서술의 발생

《 제 4 장 》 역사의 현재성
1. 엄마, 누가 나를 낳았어?
2. 살인 사건
3. 맞선 보기
4. 역사의 현재성

《 비 평 》

본문내용

1,2장에서는 역사를 알면 무엇이 좋은가 하는, 주로 역사의 유용성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3장에서는 또 다른 역사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하여 역사의 발생과 전개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한다. 역사의 의미에는 두 가지 이므로 이 역시 두 가지 방향에 다룰 것이다.우선은 원초적 역사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원초적 역사는 그 주체가 사람인 한, 인간의 발생과 같이 할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언제, 어떻게 출현하였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에 대해 아직까지도 어떠한 합의에 도달한 것이 아님을 미리 밝힌다. 하지만 인간의 발생의 큰 흐름은 인간이 신에 의해 어느 날 갑자기 창조되었다고 믿는 것에서 인간이 오랜 시간동안 서서히 진화해 온 것으로 믿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1.원초적 역사의 발생
1)인간의 출현
(1)창조설
인간의 출현은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창조설과 진화론이다. 인간이 언제 탄생하였는가 하는 것은 옛날부터 인간의 주요한 관심사였는데, 고고학적 발굴이 전혀 없던 상황에서 나온 그럴듯한 해답은 신에 의해 인간이 창조되었다고 하는 것이었다. 이를 신에 의한 창조설 이라고 한다. 기독교의 천지 창조설은 가장 대표적인 창조설로서, 여호와라는 하느님이 6일간 천지를 창조하고, 마지막으로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여 하였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세계 4대문명의 발상지인 인도에서도 인간 탄생에 대한 신화가 존재하였다. 대표적인 것이 ‘생식 창조설’과 ‘자기 해체적 창조설’이다. ‘생식 창조설’은 태초에 ‘아트만’이라는 인간의 형태의 절대적 존재가 두려움에서 벗어나고자 자기의 몸을 반으로 나두어 남,녀를 만들었다. 이것이 다시 결합하여 인간이 탄생하였고 차례로 천지가 창조되었다. ‘자기 해체적 창조설’은 프라자파티 신이 죽어 씨앗을 흘리고 그것이 땅에 흘러들어 호수가 되었는데 그것이 다시 땅에 흘러들어가 생명체들이 탄생하였다. 생명체들이 처음에는 완전불멸이었다가 절반은 지상에 두고 절반을 하늘에 두어 순환케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