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학] 가정학의 발전방안

소개

가정학의 관한 발전 방안에 관해 쓴 레포트 A+받은 과목 입니다
참고자료 기사 등을 토대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에게 전공이 무엇이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가족자원경영’을 전공한다고 하면 다들 고개를 갸우뚱 한다. ‘왜 그런 과를 갔냐, 대체 무엇을 배우는 과냐’ 등의 질문을 해가며, 마치 나를 보수적이고 구시대의 여성인 듯 대하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정보화시대에 있어서 가정학은 사학문이며 소수 여성들만이 하는 학문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를 단순한 사회분위기로만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가정학(가정경영학)의 발전과 연간지어 생각해야 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편견이 곧 가정학의 취약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정경영학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가정과 가정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첫 발걸음일 것이다.
가정경영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1. 가정경영학은 미래를 예측해야만 한다
과거 산업화시대에, 갑작스러운 사회변화로 인해 많은 가정들이 혼란을 겪었었다. 이촌향도로 인한 핵가족화, 여성의 취업증가로 인한 가치관의 혼란, 물질만능주의 등으로 인해 가족, 친척들 간의 불화와 수많은 사회문제들이 발생되었었다. 즉, 가정학은 사회정세의 변화에 따른 여러 상황에 대응하지 못해온 것이다. 유희경 ․ 박일화 ․ 이정수 ․ 이병림 ․ 김숙희, 「가정학의 검토와 미래 방향제시를 위한 연구」, 대한가정학회지, 1975, 13(2).
따라서 앞으로의 가정경영학은 다가올 미래의 가족형태는 어떠한지, 소비와 양육 ․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을 미리 예측하여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

참고자료

· 모수미 ․ 최정화 ․ 이기영 ․ 김외숙, 『가정학원론』, 한국방송통신대학 출판부, 1994.
· 유희경 ․ 박일화 ․ 이정수 ․ 이병림 ․ 김숙희, 「가정학의 검토와 미래 방향제시를 위한 연 구」, 대한가정학회지, 1975.
· 유영주, 「가정학의 반성적 고찰: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축을 위한 시론Ⅰ」, 대한가정학회 지,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