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자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소개

지구를 살리자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쓴 글입니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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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우리가 편하지고 만든 도로가 어떤 생명에게는 안락한 집이었고, 우리가 재밌자고 파헤친 산이 어떤 생명에게는 생명의 원천이였다. 이 영화를 보는동안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그 불편함은 다른생명들에게의 미안함일수도 있고,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는 나의 변명일지도 모른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신의 집으로 가기위해 넘어야하는 산이있습니다.” 그 산을 뚫으면 당신은 좀 더 빠르고 좀 더 편하게 당신의 집으로 갈 수 있습니다. 몇시간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진다. 그런데 그 산 어딘가에 다른생명이 집을 짓고 살고있습니다. 항상 그곳에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곳은 그들의 집입니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우리가 평소 다니던 길도 다 마찬가지 일 것이다. 터널, 산을 깍아서 만든 언덕, 골프장, 다 여기의 예로 들어간다. 만약 그것들이 말을하지 못하는 동물들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곳에 그랬다고 생각해보자, 그런식으로 생각해보면 사람은 참 악한구석도 있는거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