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학사

소개

한림학사에 관한 논문을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1. 서언
2. 한림학사의 유래와 역할
3. 한림학사의 인적구성화 득세
4. 결론

본문내용

Ⅰ. 서 언
역대 중국의 전제적 군주의 지배형태는 관료기구를 조직적 기능적으로 정비 강화하여 전제권을 확립하고, 지배기구의 정점에 황제가 선다고 하는 것이 그 지향하는 요체가 되는데 당은 황제독재정치가 아니라 귀족과의 합의정치였다. 원래 전제군주의 중국에서는 군주의 측근에 있는 존재가 실권을 장악하고 의면상의 대관은 점차 유명무실하게 되는 것이 흔히 있는데 당대에도 중기이후 중서문하의 권력이 한림에로 옮겨지고 있다는 것이 그 예이다.
시세에 따라 많은 변신을 하고 있는 한림학사의 기능과 지위는 시문적 추이에 따라 시대상황에 따라 결부하여 그 행적을 보면서 성격의 일단면을 규명해 볼 수 있다.

Ⅱ. 한림학사의 유래와 역할
1. 설치유래
학사의 식은 원래 문학언어로써 천자 원문에 당하며, 금중에 출입시종하고 조의에 참여하는 존재이며, 한림원이 그 대조의 역할을 하였다. 학사라고 칭해진 문재지사들이 금중을 출입하여 천자에 시종하며 국정에 참여 모의했던 것은 문헌상 고조때부터이다. 고조 무덕4년에 문학관학사가 있었는데 이는 사방의 문재를 태종자신의 개인적 친분과 총애에 따라 18명을 모아 이들과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경의를 시론하는 정도였고, 홍문관학사는 문하성에 소속된 것으로 도적에 대한 양정과 더불어 조정의 제도연혁 및 예의경중등을 참의하고 있는것이다. 집현서원학사는 고금의 경적을 간즙하여 나라의 대전을 분명히 하며, 천자의 뜻을 받들어 도서의 현재를 징구했던 것이다.
한림원은 천자소재엔 반드시 대조하는 있는 자들이 있는 곳으로 고조때부터 북문학사라 칭해져 오다가 현종때 한림대조라 했으면 지덕이후에 가서야 한림학사라는 명칭이 나오게 되었다. 당초부터 천자의 거소에는 근시하는 대조자들이 있었던 바, 그 중에도 문사의 사들이 소입된 소재가 중요시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해서 태종시까지는 별다른 명칭이 없다가 현종때 가서야 비로소 한림원이 설치되면서 한림시조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학사원은 기존의 한림원에서 내명을 전담하게된 문학지사들만이 모이게 된 독립된 존재임을 알 수 있으며 이들은 천자의 측근관으로서 내제를 맡아보는 임무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