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종류별 증상, 치료, 예방법

소개

바이러스성 간염(원인, 증상, 치료, 예방, 식이, 진단, 치료)
A형 간염
B형 간염
C형 간염
D형 간염
E형 간염

만성간염
원인, 증상, 치료, 예방, 식이, 진단, 치료

목차

간염의 종류와 예방법
바이러스성 간염
A형 간염
B형 간염
C형 간염
D형 간염
E형 간염

만성간염
원인
증상
치료
예방
식이
진단
치료

본문내용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세포 변성 현상을 일으키지 않는 직경 42nm(나노미터)의 간 DNA 바이러스이다. 전세계적으로 만연되어 있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같이 발병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출산 때 HBsAg양성 어머니로부터 신생아에게 감염이 되거나 가족 내 감염을 통해 소아기에 많이 감염이 된다. 이렇게 감염되는 시기가 어리면 어릴수록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가 되는 율이 높으며, 이 보유자 중 25%정도에서는 성인이 되어서 만성 간질환이나 원발성 간암으로 이행된다.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급성 감염 때 나타나는 증세는 A형 간염이나 C형 간염 때와 비슷하나 더 심할 수도 있고 피부, 관절증상이 잘 나타난다. 전격성 간염은 A형 간염보다는 더 잘 나타나며 D형 간염 바이러스와 함께 감염이 있을 때는 빈도가 더 많아진다. 병에 노출 된 후 6-8주 경이 되면 기운이 없고 식욕이 떨어지고 몸이 으스스 해지면서 간세포와 담도계통이 손상되면 간에 여러 효소치가 상승한다. 이때 황달 증상은 환자의 25%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병에 노출된 후에 8주경에 나타나서 약 4주간 지속 된다.
피부나 점막에 황달이 있는데 특히 눈의 각막이나 혀 밑의 구강 점막에 현저 하다. 간이 커지고, 만지면 아프고, 간이 안 만져지는 경우는 주먹으로 간 위쪽 가슴을 두드리면 통증이 느껴집니다. 비장이 커지고 림프절증도 흔하다.
B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 혈액에 노출되는 보건 의료종사자
- 혈액투석 환자와 직원
- 발육부전 장애자 보호기관의 거주자와 직원
- 정맥주사 약물중독자
- 오랫동안 김화원에 수감된 재감자
- 무분별한 동성연애 남성과 양성 연애자
- 혈액 유도제로 장기간 대량 치료를 받는 혈우병 환자
- HBsAg 보균자의 가족과 성 접촉자
- B형 간염 유행지역에 살거나 오래 여행하는 사람 등

참고자료

· 전시자 외, 성인간호학, 현문사, 2005
· 서문자 외, 성인간호학, 수문사, 2004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