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동굴 비유

소개

이상주의 철학자 플라톤의 동굴 비유를 자세하고 알기 쉽게 요약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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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상주의 철학자 플라톤은 국가론에서 이데아를 궁극의 선으로 보고 동굴의 비유를 사용하였다. 이 동굴의 비유는 태양을 절대적 이데아로 보고, 인간이 동굴과 같은 가시적 세계를 진리로 보는 것을 비판하였으며, 동굴에서 나와 태양 앞에 서게 되었을 때 비로소 이데아를 깨닫게 된다고 하였다.
동굴 비유는 인간은 나면서부터 죄수처럼 쇠사슬로 목과 발이 묶여져 있으며, 동굴의 안쪽 벽밖에는 보지 못한다. 그 인간의 사이에는 횃불이 켜져 있으며, 또 다른 인간들이 그곳에서 일을 하고 있다. 사슬에 묶여 있는 인간들은. 횃불에 비친 일꾼들의 그림자를 보고, 그것이 실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 그 죄수 중 하나가 용감하게 쇠사슬을 끊고 밖으로 뛰쳐나가게 된다. 뛰쳐나간 죄수는 태양의 존재를 깨닫게 되고, 밝음에 익숙해지며, 만물의 존재의 근원을 깨닫는다. 이들이 바로 플라톤이 말하는 철인정치의 핵심인 철학자들이다. 이들은 밖의 세계를 알리기 위해 다시 동굴로 들어가지만. 밖의 세계의 태양이 있는 밝음에 익숙해져 동굴의 어둠에 적응하지 못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