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를 읽고 (토론-총3회)

소개

달과 6펜스를 읽고 토론한 내용을 실었습니다
총3회에 걸쳐 토론했으며
매 토론시 소주제가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달과 6펜스’ 조별 토론
◎ 제 7조 : 조장 - 서기 -
◎ 1차토론 : 2006년 9월 29 일 ( 4시 00분부터 5시 20분 까지)
◎ 참석자 : 전원참석
◎ 모임장소 :
◎ 소주제 : 진정한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일까?
1111: 저는 이 소설을 읽고 진정 가치 있는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했 어요. 그래서 요번 1차토론 소주제로 진정한 가치 있는 삶에 대해서 토론해 봤음 해 요. 어떻게들 생각하는지요? (행동 : 모두들 고개를 끄덕 끄덕 동의 한다)
스트릭랜드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났다는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라면 원하는 것 진정 내가 바라는 것 때문에 안정 된 생활을 포기하고 다른 길을 간다는 용기를 내기는 쉽지 않았을 거예요.
2222: 아무리 예술적 가치가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가정을 파탄 내고 여자를 막 바꿔가며 살 아가는 것은 저로써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한 집안의 가장 이라면 최소한의 도리 는 해야지 갑자기 가정을 버리고 자기의 이상을 위해 살아가는 것은 책임감 없는 처 사라고 생각해요. 그의 아내와 자식들이 불쌍합니다.
(주변 동의 : 맞아. 불쌍하기도 하지......)

3333: 서머셋 모옴 소설은 대부분 여자를 격하하는 편이지 않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4444: 제가 만일 스트릭랜드였다면 차라리 결혼을 하지 않고 가정을 만들지 않았을 거예요.
자기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남과 다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남이 피해를 본다면 그것은 절대로 용서 받을 수 없는 처사라고 생각 됩니다. 남도 아닌 자기 가족에게는 말할 필요도 없지요.

5555: 저도 이 책을 읽고 스트릭랜드로 인하여 상처 받은 많은 사람들이 매우 안타까웠어 요. 또한 스트릭랜드의 괴짜적인 행동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참고자료

· 도서명 : 달과 6펜스 (할인 이벤트 진행중) 저자/역자 : 서머싯 몸 저/송무 역 출판사명 : 민음사 발행연도 : 2000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