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명희

소개

최명희기념관에 다녀온 답사형식으로 쓴
작가 최명희 탐구
문학관에 가서 직접찍은 사진까지 첨부되어 유용합니다^^

목차

1. 들어가기 전
2. 인물소개
3. 최명희의 작품소개
4. 답사일정
5. 글을 마치면서

본문내용

1. 들어가기 전
나의 고향은 전북 고창이다. 전북고창은 선운사와 복분자로 많이 알려진 곳이며 저의 고향이자 미당 서정주 시인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이번 ‘문인을 찾아서’라는 이번 레포트 주제를 미당 문학관을 잡고 그곳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나 갈려고 마음 먹은 날 교통이 불편하여 내 스스로 버스를 타고 가기는 무리였다. 갈려면 차를 끌고 가야 했는데 운전을 할수 없는 나로썬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범위를 좀 넓혀 전북 지방의 문인을 살피는 중 전주출신의 작가 최명희에게 주목하게 되었다. 사실 최명희보단 『혼불』이란 책으로 작가 최명희를 알게 되었다. 어렸을 적 집에 혼불 10권이 있었는데 그 것으로 인해 그 책을 알고 있었다. 그 후 이번 답사를 기행하면서 『혼불』을 쓴 사람이 최명희 이며 최명희가 전주 태생임을 알고 이번 레포트 주제 후보가 되었다. 그리고 최명희 문학관관 전주 터미널과 거리가 가깝고 교통도 편리하여 이번 레포트의 주제로 작가 최명희를 택하여 11월 3일 토요일 최명희 문학관으로 친구와 함께 문화관을 찾아갔다.

2. 인물소개
최명희(崔明姬, 1947.10.10~1998.12.11)는『혼불』을 쓴 소설가로 1947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1972년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72∼81년 전주 기전여자고등학교와 서울 보성여자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하였다.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쓰러지는 빛〉이 당선되어 등단하였고, 이듬해 동아일보 창간 60주년 기념 장편소설 공모전에서 『혼불』(제1부)이 당선되어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1988∼1995년 월간 『신동아』에 『혼불』제2∼5부를 연재했으며, 1996년 12월 제1∼5부를 전10권으로 묶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