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두사 お、ご에 대해서

소개

접두사 お、ご에 대해서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접두사　お，ご 란?
1.1 ‘お’ ‘ご’가 존경표현과 겸양 표현, 美化語로 쓰이는 예.

2. 美化語(びかご）
　2.1 美化語의 종류.
2.2 ‘お’를 붙일 수 없는 단어.
2.3 ‘お’와 ‘ご’의 구분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접두사お，ご 란?
접두사 ‘お’ ‘ご’는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에 붙어서 존경표현, 겸양표현 그리고 美化語(びかご）등 세 가지로 쓰인다. ‘お’‘ご’를 붙인 존경표현은 상대방의 행위에 대해, 겸양표현은 자기의 행위에 대해 쓰이며 美化語는 사물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말인데 화자가 자신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쓰는 말이다.

1.1 ‘お’ ‘ご’가 존경표현과 겸양 표현, 美化語로 쓰이는 예.

㉮これでわたしのお話を終ります。
㉯そのお荷物、わたしがお持ちしましょう。
㉰のちほどお電話するか、お手紙をさしあげます。
㉱お恥ずかしいかぎりです。
㉲お先に失礼します。
㉳お力になれなくて。
㉴お手洗はどちらですか。
㉵先生のおかげで合格しました。


㉮의 예는 ‘이것으로 저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로 해석된다. 이 문장 중에 겸영표현인 ‘저의’가 ‘お話’를 수식하므로 お話가 겸양표현인 것을 알 수 있다.

㉯의 예는 ‘ 그 짐, 제가 들겠습니다’로 해석된다. お荷物는 상대방이 들고 있는 짐이므로 존경표현이고 お持ちしましょう。의 お～する。는 겸양표현의 첨가형식이다. お持ちしましょう。의 주어는 わたし인데 わたし의 행위가 미치는 상대방을 높이기 위한 겸양표현이다.


㉰의 예는 ‘나중에 전화를 드리든지, 편지를 드리겠습니다’로 해석된다.
＇さしあげる＇는 겸양어이고 お電話, お手紙는 자기가 상대방에게 드릴 물건이나 내용이 되므로 겸양표현이 된다.


㉱의 예는 ‘부끄러울 뿐입니다’로 해석되는 관용표현이다. ‘부끄럽다’의 주어는 화자인데 그 화자의 행위나 상태가 상대방에게 영향을 미쳐 미안하다는 뜻으로 겸양표현이 된다. 겸양표현에 속하는 관용표현으로 다음과 같은 예들이 있다.

➀お邪魔さまでした。ー실례했습니다.
➁お邪魔します。ー실례하겠습니다.
➂お粗末さまでした。ー변변치 않습니다.
➃お恥ずかしい次第です。ー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참고자료

· 1. 보고.듣고.쓰고.말하는 따라하기 日本語 完成 : 송순. 서림문화사.
· 2. 315가지 예문으로 배우는 일본어 경어표현 : 오경, 홍고 테루오 공저
· Ｊ＆Ｃ．
· ３．日本語 文法 : 장남호. ＹＢＭ시사영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