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요산업의 수출입 동향

소개

우리나라 주요 산업품목의 수출과 수입 동향을 연도별로 정리한 것 입니다.

목차

* 수출의 전체적 동향
* 수입의 전체적 동향
* 주요 산업의 수출 동향
* 주요 산업의 수입 동향

본문내용

* 수출의 전체적 동향


‣ 80년대 : 전기, 전자산업이 주도 -80년 중반부터 시작된 3저 호황(저금리, 저달러, 저유가)에 힘입어 어렵던 경제가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88올림픽을 전후한 86∼89년 사이 우리나라는 4년 간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수출구조는 전자, 전기, 자동차, 조선, 기계류 등 중화학공업 제품의 수출비중이 급속히 높아졌다. 특히 전기전자분야의 수출이 급격히 증가, 전체 수출의 30%선을 차지했다.

‣ 90년대 : `중화학공업` 주도현상이 더욱 뚜렷해졌다. 반도체, 자동차, 선박, 화학제품, 전기전자, 기계류 등이 대표적인 주력 수출품목들이다.
1995년 수출은 전년보다 30.3%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었다. 이는 세계경기 호조에 따른 해외 수입수요 증가, 설비투자 확충에 따른 공급 능력 확대와 엔화 강세행진에 따른 일본과 경쟁하는 중화학 제품의 경쟁력이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995년 하반기부터 반도체 가격이 급락하면서 어려움에 봉착하기 시작했다. 또, IMF 경제위기는 국내 수출기업의 신용을 추락시키고, 무역금융제도를 혼란 상태에 빠뜨림으로써 상승세를 이어가던 수출액이 소폭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낳았다.

‣ 2001년 : 수출이 전년비 12.7%나 감소하였다. 이는 전체수출 중 비중이 25%인 IT제품의 경기침체와 세계경제의 동반 침체로 인해 20%의 대폭적인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 2004년 : 경기가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반도체,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등 주력 품목의 수출이 동시에 호조를 보여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 2006년 : 수출은 석유제품 및 조선ㆍ반도체 등의 호황에 힘입어 전년보다 14.6% 증가했다. 수출이 이처럼 호조를 띤 것은 세계경제의 성장에 따른 물량 확대 및 주력상품 수출경쟁력이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각종인터넷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