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안전관련 대책 마련 시급

소개

고시원 안전관련 대응책 마련 시급
고시원은 공부하는 기능을 넘어 저소득자의 생활공간인 숙소로 이용되고
있지만 일부고시원들은 비상구등 안전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화재 취약성
이 아주 높음에도 불구하고 미로형 내부구조와 좁은 복도, 창문폐쇄 및 밀
폐 구조의 벌집형 칸막이방 설치 등으로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는 여론 및 대책

목차

1. 요 지
2. 현 황
3. 문제점
4. 대 책

본문내용

□ 요 지

고시원은 공부하는 기능을 넘어 저소득자의 생활공간인 숙소로 이용되고
있지만 일부고시원들은 비상구등 안전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화재 취약성
이 아주 높음에도 불구하고 미로형 내부구조와 좁은 복도, 창문폐쇄 및 밀
폐 구조의 벌집형 칸막이방 설치 등으로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는 여론임

□ 현 황

○ 한국고시원협회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내 고시원은 3천여 곳에 이른바 이 중 3분의 1 은 싼값에 주거문제를 해결하려는 지방출신 자취생이나 취업 준비생, 일용직 노동자의 주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실임

○ 0.5평 남짓의 방에 대각선으로 누워서 잠을 자야하는 초소형의 저가 고시원 이 있는가 하면 4평 안팎의 비교적 넓은 공간에 방음과 냉,난방 시설까지 갖취진 40만원대의 ‘원룸텔’까지 다양함

○ 하지만 한결같은 공통점은 화장실, 욕실과 주방을 공동으로 사용한다는 것, 여기에 벌집처럼 다닥다닥 붙은 많은 방들로 인해 통로가 좁고 길게 늘어 져있는바 화재가 발생하면 어떠한 대처도 할수 없다는 지적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