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환자의 간호와 사정, case

소개

복수 환자의 일반적인 간호
간호사정
lab 결과
case입니다.

목차

1.원인
2.병태생리
3. 증상 및 징후
4.진단방법
5. 식이요법
6. 복수천자방법
7. case

본문내용

*병태생리
간의 동모양혈관(liver sinusoids)를 통과하여 간정맥과 대정맥으로 흐르는 혈액의 흐름이 방해를 받으면, 문맥계의 정수압이 상승한다. 이와 같은 상태에는 대게 간경변증이나 우심부전증이 있을 때 볼 수 있으며, 문맥압이 상승함에 따라 혈장이 간피막과 울혈된 문정맥에서 직접 복강내로 유출되기 때문이다. 림프계의 울혈 역시 더 많은 혈장을 복강내로 유출시킨다. 문맥계에서 혈장이 빠져 나가게 되면 교질 삼투압이 떨어지게 되고 교질 삼투압이 떨어지면 혈관계의 수분을 유지시키고 조직에서 수분을 끌어들이는 능력에 제한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간세포의 손상은 간의 알부민 합성 능력을 저하시켜, 저알부민혈증을 야기시키며 저알부민 혈증은 복강내로 단백질의 유출을 더욱 가속화시킨다. 교질삼투압의 저하는 순환혈액량을 감소시킨다. 이에 대한 보상작용으로 신장에서 나트륨과 수분을 보유하기 위해 aldosterone hormone 분비를 증대시킨다. 그러나 간세포의 손상에 의해 분비된 aldosterone hormone을 비활성화시킬 수 없게 되어 나트륨과 수분 정체는 계속된다. 이와 같은 과정들은 복수의 양을 더욱 증가시키게 한다. 복수가 형성되는 세 가지 기전을 요약하면
•문맥성 고혈압으로 인한 혈장과 임파에 정수압 상승으로 임파성 정체가 일어나 복강내로 수분의 유출을 일으킨다.
•저알부민혈증으로 인한 교질 삼투압 저하가 복강 내로 수분의 유출을 일으킨다.
•저하된 순환혈량은 고알도스테론증을 야기시킴으로써 신장에서 나트륨과 물의 정체가 있게 되며 더 나아가 복강 내에 수분 축적을 증가시킨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