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묵자사상에 관한 연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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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묵자는 누구인가

2. 삶의 배경과 고민

3. 깨달은 점

본문내용

1. 묵자는 누구인가

└노(魯)나라에서 태어났다.
많은 제자를 거느렸다. 공자의 제자들이 공자를 찬양하고 공자로부터 물려받은 학문을 연구하는데 주력한 반면, 묵자의 제자들은 묵자의 사상과 주장을 온몸으로 실천하는 데 주력 했다.
그래서, 묵가는 학자들의 집단이면서 정치적결사체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

▷▶‘묵(墨)’이라는 글자에 대한 주장.
└몸에 살이 붙을 겨를이 없이 깡말랐고, 살갗 또한 먹빛처럼 시커멓기 때문에 묵(墨)이라는 글자가 별명으로 붙었다.
└그가 묵형이라는 형벌을 받았기 때문에 묵씨라 불렸다.
당시 주나라에서는 지배층은 형벌로 다스리지 않았고, 피지배층에만 형벌을 가했다. 그렇다면 묵자는 형벌로 다스려지는 하층민일 수 있다.
실제로 묵자에 대한 기록이 다른 사상가에 비해 적은 이유는 지배층으로부터 환영을 받지 못했던 그의 사상과 더불어 그의 비천한 출생 때문이라고도 한다.

묵자의 사상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겸애설(兼愛說) : ‘사회의 혼란은 모두 서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주장하며 모든 인간을 자신의 몸을 아끼듯 사랑해야 한다.’고 말함.
└만민평등 : `노예도 인간이다`라고 말함.

묵자와 공자의 비교
묵자의 겸애는 내 몸 아끼듯 두루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인간을 나와 동등한 인간으로 대해야 한다는 평등의 논리를 담고 있다.

공자의 차등애는 인 : 효(孝: 부모 공경)이며 제(悌: 윗 사람을 공경하고 형제끼리 화목함)라했다.
인의 근본을 가족적 결합에서부터 시작하여 혈족관계(육친) 사이에 진심에서 우러나는 애정으로 간주합니다.

└반전평화 : `묵자는 비공(非功)이라 하여 침략과 정복을 반대했다. 또한 그는 춘추전국시대의 전쟁터에서 침략당한 나라와 성을 방어하기 위해 제자들을 이끌고 다녔으며, 방어전쟁만이 의로운 전쟁이라고 하여 방어 전술과 방어 무기를 크게 발전시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