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보고와서

소개

예술의전당에서 있었던 오페라60주년기념 갈라콘서트를 보고 쓴 리포트이다.

목차

1.갈라콘서트 목적과 갈라콘서트 규모소개
2.음악내용 및 감상소개
3.앞으로 바라는점 소개

본문내용

2008년 9월 21일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건국 60주년 및 한국 오페라 60주년 기념한 공연인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라고 해서 그냥 몇 명의 성악가가 나와서 그냥 유명한 아리아를 몇 곡 노래하나보다 생각했지만 나의 생각은 완전 빗나갔다. 5명의 지휘자와 출연 성악가 83명 국,시립합창단 130명이 4파트를 나누어 출연하는 거대갈라 콘서트이다. 역대 사상 최고의 캐스팅진과 최고의 인원이 출연하지만 60주년기념으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성악가들의 모임으로 많은예산이 아닌 적은 예산으로도 요번 콘서트를 열수 있었다고 하니 음악은 딴전이고 돈 많이 벌고 부귀영화만 위해 음악 한다고 말하는 일반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다. 그런 점에서 요번 참여하는 모든 성악가들에게 박수칠만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연 3시간전 예술의전당에 왔는데 그동안 우리나라에 있었던 많은 오페라 공연 포스터와 연주포스터들이 즐비하게 있었는데 우리나라 오페라사를 알수 있는 공간이 되어 주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오페라 춘희라는것을 오페라 포스터를 통해 알수있었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공연 3시간 전이지만 음악소리를 따라 공연장 안에 들어갔는데 운 좋게 리허설을 연주를 볼 기회가 있었다. 물론 풀기량으로 부르지 않았지만 대략적으로 이 연주의 규모나 기량을 감으로 체험 할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다. 더군다나 요번연주를 통해 그동안 보고 싶고 만나고 싶었지만 바쁜 스케줄과 많은 해외 활동으로 볼수 없었던 많은 성악가들을 볼수 있다는점이 요번 연주에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였다. 역시 많은 성악가들의 출연으로 총 약 4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였지만 한파트 한파트가 더 나아갈수록 열기는 후끈 달아 올랐다. 요번 갈라를 보기위해 콘서트장 들어가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름다운 조명장식이 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기다리는 동안 지겹지 않게 해주었다. 첫 번째 무대로 지휘자 김덕기 지휘로 파트1팀이 시작되었다. 요번 파트는 모차르트가 쓴 오페라로 이루어졌는데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코지판투테 아리아들이 나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