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범계역 문화의 거리의 조경 요소

소개

"조경학 개론" 수업의 과제로 작성했던 안양 범계역 문화의 거리의 조경 요소에 대한 보고서이다.

목차

1. 서론
2. 분석 및 감상
3. 종합

본문내용

1. 서론
조경학 개론 수업의 일환으로 조경설계 후의 거리의 모습을 분석해 보기 위하여 안양 범계역 문화의 거리를 다녀왔다. 문화의 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하철역에서 나와 바로 보이는 모습부터 범상치 않았다. 지금부터 안양 범계역 문화의 거리의 조경 요소를 찾아보고 감상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2. 분석 및 감상

사진은 범계역 역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무지개 색의 순서로 통로와 같은 느낌의 구조물 사진이다. 역사에서 나와서 문화의 거리로 진입한다는 느낌을 잘 살리고 있으나 어지러운 현수막들이 걸려있는 것은 좀 아쉬운 점이라 하겠다. 구조물 때문에 현수막의 내용이 가리기도 하고 현수막 때문에 구조물을 제대로 볼 수도 없기 때문에 현수막을 조금 자제하여 다른 곳에 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사진의 좌측을 보면 나무를 그냥 바닥에 흙을 드러나게 하여 심은 것이 아니라 단을 쌓아서 그 안에 나무를 심고 흙이 드러나지 않게 작은 식물을 심어서 잘 정돈해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보기에도 깔끔하지만 나무를 심어둔 단을 앉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람이 많이 서서 걸어 다니다 보면 쉴 공간도 많이 필요하고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기다릴 일도 많기 때문에 앉는 공간은 정말 많이 필요하다. 그런 역할을 톡톡히 분담해 주는 것이 저러한 형태의 단이다.

이것은 보도의 좌, 우측에 조성되어 있는 회랑의 모습이다. 비가 오거나 할 때에 비를 피하기도 좋고 기둥들이 늘어서 있기 때문에 좌, 우측의 먹거리 공간이나 쇼핑 공간과 중심의 보도를 조금이나마 격리시키는 효과가 조금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