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통계-통계적그림포함(인구분포도,인력실태,자동차,관광,출신국적별,외국학생수)

소개

<< 통계학-해외통계청에서 이루어지는 통계의 종류와 파악, 분석>>
호주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조사 결과

그래프, 차트, 표 로 통계에 대해 상세하게 구분

목차

1.호주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인력실태 조사 결과
1)평소 취업자의 평균 근속기간
2)평소 취업자의 근무시간
3)직업별 주당 평균 근로시간

2.호주의 인구 분포도
1)지역별 인구 분포도
2)인종별 인구 분포도
3)호주 내 한국 유학생 분포도

3.호주 이민자 출신 국적별 통계

4.호주 내 외국 학생 수

5.호주 관광 통계

6.호주 자동차 통계
1) 자동차 등록대수
2) 주별(State and Territories) 자동차 등록대수
3) 인구당 승용차 비중
4) 자동차 평균차령
5) 연료타입
６) 등록차량의 차종별 비교

본문내용

2) 평소취업자의 근무시시간(인력실태조사 결과)

ー＞평소취업자 90% “주 36시간 근무, 월소득 100~200만원”

지난 1년간 15세 인구 중 평소취업자가 60%이며, 이 중 90% 이상이 1주에 36시간 이상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평소 취업자의 월평균 소득은 100~200만원 사이가 가장 많았다.
26일 재정경제부는 ‘2006년 인력실태조사 결과의 시사점’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조사는 지난 2005년 9월부터 작년 8월까지 전국 6만 가구의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2005년 9월 현재 15세 이상 인구는 3844만8000명으로 이 가운데 취업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전체의 67.2%인 2582만명으로 조사됐다.

평소취업자는 15세 이상 인구의 60.3%에 달해 매월 경활인구조사에서 도출되는 고용률(59.7%)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소 비경활인구(1397만6000명)도 고용동향에서 나타나는 비경활인구(1472만1000명)보다 75만명 정도 적었다.

‘평소취업자’란 1년간 취업과 구직기간을 합해 6개월이 넘으면서 취업기간이 더 길었던 사람을 말한다. ‘평소구직자’는 취업과 구직기간의 합이 평소취업자와 마찬가지로 6개월이 넘으면서 구직기간이 더 긴 사람들이다.
재경부는 “1주단위 조사시 비경제활동 인구로 포착됐던 계층에서도 장기적으로 보면 취업자로 볼 수 있는 지하경제소득자(moonlighting 등)가 일부 포함돼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기간별로는 평소취업자 중 1년 내내 일한 사람이 1767만4000명으로 전체 76.2%에 해당된다. 6개월 이상 12개월 간 일한 사람은 22.2%인 515만명, 6개월 미만으로 일한 사람은 1.6%인 35만7000명으로 조사됐다. 취업경험이 있는 사람(67.2%)을 기준으로 하면 1년 내내 일한 사람은 68.5%로 나타났다.

또 평소취업자의 90% 이상이 1주에 36시간 이상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경부는 “보다 장기적인 평상상태의 취업상황을 봤을 때 비정규직의 일종인 단시간 근로자가 더욱 적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