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아트란? 발생배경과 대표작가 서술

소개

정크아트란? 발생배경과 대표작가 서술

목차

1. 정크아트란?

2. 발생 배경과 출발점

3. 작가

4. 기타

5. 나의 생각

본문내용

1.정크아트란?
정크아트란 폐품, 쓰레기, 잡동사니를 이용해서 만든 작품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활용한 미술작품을 정크아트(Junk Art)라 한다.
도시 문명의 일상생활 속에서 유익하게 1차적 소명을 다한 후 방출 버려지는 것. 잡동사니소비물자들을 오브제로 아무 논리 없이 선택하고 재구성 구체화시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제 2의 생명인 작품으로 전환시키는 아상블라주의 한 형식으로 길이나 고물상에서 수거한 잡다한 문명의 파편들을 다소 즉흥적이고 직관적 감성에 의존한 매우 다양한 오브제의 형상으로 인해 제작되어진 조형물이나 평면 작품들을 새로운 형식미로 인해 기존의 어떠한 양식도 구해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버려지는 어떤 것도 정크 아트의 재료이다. 자르고 붙이고 용접해 한데 섞여 형상화 해나갈 수 있다는 말이다.
도시가 토해내고 배설하는 소비사회의 산업물인 폐품을 이용해서 입체작품이나 평면작품으로 그 의미를 부여 해 나가는 작업으로 쓰이는 재료 자체가 상징하는 것처럼 기계문명 이나 자동차, 프라스틱 등등의 부산물로서 보는 이들의 상상력과 버려지는 물건들로 인해 사회에 대한 반성적 사유를 자극하는 오브제들이기도 하다. 정해진 이미지형상에 구해됨없이 사고와 상상력의 자유로움이 묻어나는 것이 정크아트다.



2.발생 배경과 출발점
정크아트의 출발점은 로버트 라우센버그(Robert Rauschenberg)의 컴바인 페인팅이라 할 수 있다. 1950년 이후 산업폐기물이나 공업 제품의 폐품에서 작품의 소재를 찾으려는 작가들이 미국과 유럽에서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정크 아트 작가로는 부서진 자동차 부품을 이용했던 챔벌레인, 쓰레기 금속이나 나무, 타이어 등으로 거대한 건축물을 만든 수베로, 파괴된 가옥의 목재와 가구로 거대한 부조 작품을 제작한 네벨슨, 압축시킨 자동차를 쌓아올린 세자르, 아르망, 파울로치, 팅겔리. 스탄키에비치, 등이 있다. 또한 캐프로의 작품과 1950년대 말에서 1980년대 초까지 환경과 해프닝에 있어서는 쓰레기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들은 추상표현주의에 대한 반작용의 일환으로 도시의 파괴되고 소비재들을 아상블라주 형태로 작품에 차용함으로써 자본주의 사회의 현실을 노골적으로 재도입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