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재결정과 거르기

소개

재결정과 거르기 예비리포트

목차

-제목
-목적
-이론 :
-실험방법
실험A. 아세트아닐라이드의 분리와 재결정
실험B. 벤조산의 분리와 재결정

본문내용

-제목 : 재결정과 거르기

-목적 : 산-염기 성질을 이용해서 용해도가 비슷한 두 물질을 분리하고 정제한다.

-이론 :
원하지 않은 불순물이 함께 포함되어있는 혼합물에서 원하는 물질을 순수한 상태로 분리시키는 것은 화학실험에서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고체의 경우에 원하는 물질과 불순물의 용해도가 상당히 다르면 적당히 따뜻한 용매에 혼합물을 녹인 다음에 순수한 물질을 재결정할 수 있다. 이밖에도 추출, 크로마토그래피, 증류(액체 혼합물의 경우)도 많이 사용되느 분리 방법이다.
재결정은 온도에 따라 용해도가 다른 점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주어진 온도에서 어떤 물질이 용매에 더 이상 녹지 않을 때까지 녹인 요액을 포화요액일고 하고, 용매 100g에 녹을 수 있는 용질의 양을 용해도라고 한다. 흔히 극성용질은 극성 용매에 잘 녹고, 비극성용질은 비극성 용매에 잘 녹는다.
재결정 방법으로 불순물을 제거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불순물의 용해도는 크고 원하는 물질의 용해도는 비교적 작은 용매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온도에 따른 용해도의 차이가 큰 용매일수록 더 바람직하다.
그렇지만 이런 자세한 정보를 미리 아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온도가 높은 상태에서 포화용액에 가깝게 되도록 작은 양의 용매를 사용하고, 충분히 낮은 온도까지 냉각시켜 재결정을 시키는 것이 회수율을 높이는 방법이 된다.
고체 물질은 정해진 온도에서 녹아 액체가 된다. 고체 시료가 녹기 시작해서 완전히 녹을 때까지의 온도 범위를 측정하면 고체 시료의 순도를 쉽게 알아낼 수 있다.
한편 혼합물 시료에는 용매에 거의 녹지 않는 불순물이 섞여 있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용매에 녹는 부분만 녹여서 불순물을 걸러낸 다음에 재결정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과포화용액, 과냉각용액 같은 비평형 상태의 용액에 얻고자하는 물질(씨앗)을 조금 넣어주거나, 유리 젓게로 용기의 벽을 문질러 주면 갑자기 결정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재결정 방법을 사용할 때는 용액을 식히는 속도를 낮추어서 크기가 충분히 큰 결정이 서서히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