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력 훈련과 비만: 기질 대사와 인슐린 민감성에 미치는 영향

소개

스포츠과학관련 논문 요약 번역입니다.
원제는 Endurance Training and Obesity: Effect on Substrate Metabolism and Insulin Sensitivity이구요.
논문을 쓴 사람은 Michelle C. Venables; Asker E. Jeukendrup네요.

목차

목차는 따로 작성되어 있지 않구요.
서론 방법 고찰순서대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본문내용

비만은 일반적으로 높은 혈장 지방산(FA),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의 진전에 있어 2가지 중요한 위험인자인 인슐린 저항성, 그리고 고인슐린혈증과 관련된 병이다. 비만과 제2형 당뇨병에 있어 근육 내 트리글리세리드(IMTG) 농도가 높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다량의 증거가 있는데, 이는 아마도 골격근 내에서 지질을 산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IMTG의 축적은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 사이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골격근 내의 혈장 FA, 디아실글리세롤(DAG) 그리고 지방산 아실조효소-A의 높은 농도는 인슐린 저항성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다. 연구들에 있어서 격렬하게 올라간 혈장 FA농도는 6시간 이내에 인간의 골격근의 인슐린 저항성에 일조하는 반면, 만성적으로 상승된 농도를 가지고 있는 개인들에 있어 혈장 FA농도의 감소가 밤새 인슐린 저항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FA흡수와 골격근에서 뒤이어 일어나는 지방산 아실조효소-A로의 전환에 있어 중요한 지방산 운반 단백질-1(FATBT1)의 불활성은 쥐들에 있어서, 고지방의 급식과 지질 주입과 함께 관찰된 인슐린 저항성을 방해한다. 간단하고, 효율적인 수단으로써 신체적인 활동을 통해, 야위고, 비만, 그리고 당뇨 집단들에의 인슐린 민감성이 상승되어질 수 있다. 격렬한 운동은 인슐린 민감성을 48시간까지 동안 상승시키며, 규칙적인 운동훈련은 골격근에 있어 장기간의 변화들을 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유형, 강도, 그리고 인슐린 민감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요구되는 운동의 지속기간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몇몇의 연구들은 단지 고강도의 운동이 인슐린 민감성을 상승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연구들은 가벼운 강도와 적정 강도의 운동이 그만큼이나 효율적이라고 제시한다. 더욱 최근에, Houmard 등은 운동 강도와 상관없이 인슐린 민감성의 상승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것은 운동의 지속기간이라고 설명한다. 우리는 최근에 지방 산화가 최대치인 운동 강도를 결정하기 위한 실험계획안을 밝혔고, 입증했다. 여기에서 우리는 특정 강도의 지속적인 운동훈련이 일치하는 열량 간격이 있는 훈련 프로그램보다 지방산화와 인슐린 민감성에 있어 더 큰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