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형제 동화집

소개

<그림형제 동화집> 서평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선정성
Ⅲ. 폭력성
Ⅳ. 지식전달
Ⅴ. 현실성
Ⅵ. 엔딩
Ⅶ. 인물설정
Ⅷ.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그림동화는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동화 속에서 보여준다. 그것은 현제와 다른 요소를 보여주어 지금과는 다른 메시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인물구도 와 현태마저 다르다. 시대 뿐 아니라 작가의 생각 등으로 만들어진다. 그런 차이점들은 현대의 동화는 어린이문학이라는 속에서 그림 동화를 보여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바뀌어서 그 형태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그것을 파악하고 분석해야한다. 현제에 통용되기 힘들지만 그것을 연구함으로 그것이 나온 이유를 알게 된다.

Ⅱ. 선정성
지금과의 다름은 백설 공주의 첫 장면에서 나오는 지나친 선정성이다. 왕이 자신의 딸인 백설을 안는 모습이 노골적으로 묘사 되어있다. 이것은 난쟁이가 백설 공주를 안을 때도 드러난다. 우리가 단지 귀여운 동화라는 개구리 왕자에서도 나타난다. 왕자가 개구리로 변화하여 개구리가 된 채로 애무를 하게 되는 장면에서는 동화에 대해 혐오감까지 느끼게 한다. 이렇게 혐오감을 느끼게 할 정도의 선정성은 동화에서 어떤 효과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야한다.
그것은 시대적 현실이다. 이 책의 처음에는 사춘기의 아이가 계모보다 성적 욕망이 많은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런 선정성을 통해 성적욕구를 풀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이것은 그리고 이것을 설정한 이유는 교수인 그림 현제가 쓴 동화라는 것이다. 교수가 쓰기 때문에 그 시대의 모습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한다. 그래서 근친혼과 문란한 중세시대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Ⅲ. 폭력성
다음은 백설 공주의 끝에 나오는 폭력성이다. 왕비에게 복수하기 위해 불에 달군 뜨거운 강청 신발을 왕비에게 신게 한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것에 비해서는 양오하다. 신데렐라에는 신데렐라를 괴롭혔다는 이유로 새들이 계모와 새언니들의 눈을 파먹어 버린다. 노간주 나무는 새엄마가 자신의 새 딸을 죽여 버린다. 그냥 죽이는 게 아니라 잔인하게 죽여 버리고 그 고기는 아버지에게 주어 자신의 딸의 고기를 먹게 한다. 그리고 동생에게는 뼈를 치우게 한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도 남에 게 시켜버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