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꽃동네를 다녀와서

소개글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봉사활동 체험기 입니다.

중고등학생이 참고하기에 좋은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태은 수녀님의 둘째날 강의 “행복한 가정”을 듣는 시간에는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부었다. 꽃동네 가족들이 불행한 이유는 몸이 불편해서도 집이 없어서도 아닌 친 가족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일본에서 만든 부모님의 큰 사랑에 대한 만화를 보고 감동을 받았고 그 순간 부모님이 보고싶었다. 그리고 이제까지 부모님의 큰 사랑을 잘 모르고 무심했다는 생각에 부끄럽기도 했다. 부모님의 사랑에 관련한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었는데-우리가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는 정해져 있다고 한다. 소리가 너무 작아서 들을 수 없기도 하지만 소리가 너무 클 경우에도 우리의 귀는 그 소리를 인식하지 못한다고 한다. 혹시 우리가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부모님의 사랑이 너무도 크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니 더욱더 부모님이 보고싶어졌고 집에가자마자 사랑한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