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다녀와서-기행문

소개

인사동에 다녀와서 쓴 기행문입니다. 중고등학교 학생이 쓰기에 적합합니다.

목차

1. 인사동에 가는 과정

2. 인사동에서 있었던 일

1) 지저분한 거리, 복잡한 교통(마을버스와 차가 무분별하게 지나다니는 모습)
2) 지나치게 상업을 추구하는 상인들

3) 경쟁력 있는 아저씨를 만나다.

4) 탑골공원을 보고오다.(짧은 생각)

3.결론- 인사동이 내게 가져다준 즐거움의 가치(실망과 경쟁력 있는 상인을 보고 느낀점)

본문내용

ㅇ월 ㅇ일 TV나 신문에 자주 나오는 인사동 문화의 거리. 종로구 인사동은 흔히 ‘전통문화의 거리’, ‘살아있는 거리 민속박물관’으로 불린다. 그리고 인사동이 다른 거리와 크게 다른 점은 아이의 손을 잡고 나온 젊은 부부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인사동은 청담동이나 홍대 앞처럼 비슷한 또래의 ‘끼리끼리’ 문화가 지배하는 곳이 아니라, 연령과 세대의 차이를 떠나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장소라 할 수 있다. 바로 이 같은 사실이 인사동이 외국인에게 신기하게 비춰질 수 있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덕수궁이나 비원 같이 조용한 곳보다는 인사동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