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슈퍼 사이즈 미를 보고

소개

영화 슈퍼 사이즈 미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몇 년 전, 슈퍼 사이즈 미를 영화광고로 본 적이 있다. 사실 그때는 세상에는 별난 사람들이 많구나라는 생각만 하고 넘어갔었다. 지난 학기 인간과 지구환경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패스트푸드의 영향력에 대한 비디오를 보고 늦었지만 그때서야 패스트푸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내용은 자연파괴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그 수업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비디오에 나왔던 한 인물은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것은 포크라는 말을 했다. 우리가 동물에게 먹이는 사료의 양을 줄여 굶어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 부드러운 고기를 만들기 위해 평생 자기 크기와 딱 맞는 집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살다가 죽는 소들을 보면서 정말 놀랐던 경험이 있다.
맥도날드 창시자는 “고객을 돌봐라, 그러면 사업이 잘 될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얼마나 반대되는 말인가, 고객을 돌보라는 이 고객중심의 말은 결코 맥도날드의 경영철학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미국 성인 60%가 뚱보이거나 과체중이라고 한다. 거기다. 미국인 사망원인이 흡연이 첫 번째, 그 뒤를 비만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고 한다. 모건은 이러한 미국의 상황에서 패스트푸드의 경각심과 위험성을 사람들에게 직접 알려주기 위해 30일 동안 맥도날드 먹기를 시작하게 된다. 그는 처음 이 시험에 착수하기 전, 완벽한 건강을 가졌다. 비만도 아니었고, 특별히 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시작 후 얼마 후 토를 하고, 살이 찌며 우울증 뿐 만아니라, 급속도로 몸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참고자료

· 영화 슈퍼 사이즈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