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와 마취제의 종류

소개

마취와 마취제의 종류에, 전신마취와 흡입마취를 구분하여 적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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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마취와 마취제의 종류
1. 전신마취

전신마취는 전신마취제 투여후 무감각, 기억상실, 근육이완 및 무의식이 일어나는 상태를 말하며 마취제가 혈액순환을 통해 뇌에 도달했을때에 효과가 나타난다.

* 전신마취의 단계
전신마취는 심도에 따라 제1기-제4기로 분류할수 있다.
·제1기 :
마취도입에서부터 의식상실이 되기전까지의 시기로서 대뇌피질의 고위중추 억제와 마비시작 건망증, 통각이 둔해지나 의식과 청각은 존재한다. 소수술과 분만 제2기 진통에
이용할수 있다.
·제2기 :
의식상실에서부터 규칙적인 호흡유지, 안검반사가 소실될때까지의 시기로서, 대뇌
피질의 고위중추 마비, 하위중추 억제로 환자는 무의식이거나 움직이거나 흥분상태이므로 수술이 불가능하다. 마취도입시에 정맥마취제를 사용하면 흥분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제3기 :
수술기라고 한다. 즉 대뇌피질의 하위중추, 사상 및 척수의 마비로 척수반사 저하, 골격근이완, 규칙적인 호흡, 안구운동 소실, 안구의 중심공정, 늑간근 운동과 흉식호흡 감소, 동공산대, 후두경련 소실이 있다.
·제4기 :
공농도 마취제에 의한 중추신경계 영향으로 호흡정지, 순환부전이 나타나는 시기
로서 거의 모든 반사가 상실되고 동공산대가 심하다.

전신마취제의 종류
전신마취제는 뇌에 적용하여 의식상실, 신경전도 차단 및 근육이완을 일으키는 약물로서 투여방법에 따라 흡입, 정맥 및 직장마취제로 분류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