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관점에서의 쥬라기 공원

소개

생물학적 관점에서의 쥬라기 공원

목차

1. 수정란?
2. 피 한방화석?
3. DNA?
1) 호박(Amber)
2) 곤충 DNA 찾기
3) 옛 DNA 찾아 복원하는 것은 가능한가?
4) 만약 DNA를 추출할 수만 있다면 공룡을 태어나게 할 수 있을까?
5) 공룡을 부활시킨다 하더라도 공룡이 실제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참고>
4. Lysine?

본문내용

1. 수정란?
쥬라기 파크의 기술자 네드리는 돈이 궁하다. 그래서 그는 공룡의 수정란을 몰래 빼돌려 팔기 위해 돈을 받고 있다.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가?

2. 피 한방화석?
영화에서 쥬라기 공원을 만든 방법은 즉, 사라진 공룡을 다시 만들어 낸 방법은 바로 모기 배 속의 공룡 피에서 구한 공룡의 DNA였다. 실제로 이 방법으로 공룡을 다시 부활시킬 수 있을까?

3. DNA?
모기로부터 얻은 공룡의 DNA에 결함이 있을 경우 개구리에서 DNA를 추출해 결함부위를 채워서 공룡을 만들었다고 한다. 개구리의 DNA가 공룡을 완성하는데 사용할 수 있을까?

1) 호박(Amber)
소나무의 송진이 흘러내려 땅속에 묻혀 화석이 된 것을 호박이라 하는데, 특히 곤충이 들어있는 호박은 매우 귀한 광물이다. 공룡의 피를 빨아먹고 나무에서 한가로이 쉬다가 갑자기 흘러내린 송진에 묻혀 호박에 갇혀버린 모기가 쥬라기 공원의 출발점이 되었다. 6400만년 후 과학자들은 호박 속의 모기에서 공룡의 피를 뽑아낸다. 피 속의 적혈구의 핵에서 공룡의 DNA를 추출한 다음 세포핵을 제거한 타조알에 주입하여 발생을 시킴으로써 거대한 공룡을 태어나게 한다. 이렇게 만들어낸 공룡들로 쥬라기 공원은 세워졌다.
이렇게 영화 `쥬라기 공원`은 호박(amber)을 일약 스타로 만들었다. 영화가 허구의 세계라고 하지만, 그 안에서 소재로 쓰인 호박이 잘못 선택됐다는 지적이 있다. 영화 속의 호박은 도미니카에서 발견된 호박이라고 하는데 도미니카에서는 실제로 많은 곤충들이 호박 속에서 발견된다. 하지만 도미니카의 호박은 2천만년 전에서 4천만년 전의 것으로 공룡이 살았던 시대(2억3천만년 전-6천5백만 년 전)와 큰 차이가 있다.공룡 시대에 형성된 호박은 수없이 많다. 백악기 시대의 호박이 발견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미국의 알래스카, 캐나다 시다 호수와 그래시 호수, 일본의 초시와 구지 지역, 영국의 와이트섬, 이스라엘, 요르단, 레바논, 스위스, 러시아 타미르 지역 등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