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사회사 요약

소개

말이 필요 없습니다. 2008년도에 발간된 건축의사회사 전면 요약본입니다.

총 50페이지에 해당하며 일주일동안 성심성의껏 요약한 자료입니다.

목차

근대의 프로메테우스 (산업혁명)
대조 (19세기초 영국과 미국)
법철학 (19세기초 유럽 대륙)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 수 있는가 (19세기 중엽의 유럽)
권력에의 의지( 19세기 후반의 유럽과 미국)
꺼져 버린 불빛 (세기의 전환)
국가와 혁명 (제일차세계대전 그리고 이후)
멋진 신세계 (제이차세계대전 그리고 이후)
역사의 종언 (동아시아의 근대 건축)

본문내용

※ 근대의 프로메테우스 (산업혁명)
◎ 18세기 중엽의 유럽 사회 - 귀족세계에서 부르주아 세계로
- 근대의 건축과 디자인은 18세기와 19세기 대혁명들이 부르주아 계급에게 권력을 가져다 주면서 시작된, 바로 그 근대 경제체제의 맥락 속에서 바라보고 정의 해야함
- 18세기 중엽까지는 이러한 변화 거의 없이 유럽과 아메리카 식민지의 경제는 전통적인 지주 계급이 지배하는 농업경제가 대부분이었고, 정치는 구체제의 왕과 귀족이 지배하고 있었음
- 귀족 계급의 태도와 사상은 서구의 경제와 정치뿐 아니라 문화까지도 지배함
-> 건축가들 역시 마찬가지 였음, 공동사회에서 건축과정의 근원으로부터 멀어짐
- 하위계층에 있던 장인건축가는 대부분을 차지하는 평범한 주택과 오두막을 짓는 일을 맡음. 고급한 지적 전통과 달리 보통 사람들에게 속한 진정한 민중예술이었음. BUT, 계급의 양극화 현상으로 장인건축가와 그들의 건축방식은 점점 더 큰 위협을 받게 됨
- 부르주아 계급이 경제력을 차지함에 따라, 이제껏 귀족세계에 속해 있던 교양있는 건축가는 부르주아 세계로 소속을 변경하기 위해 중대한 조정을 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했음
- 다른 예술과 마찬가지로 건축은 새로운 인본주의 정신을 반영하기 시작했음
-> 고대 로마 이전 시기를 돌아보면서, 르네상스 시대의 비속화로 인해 오염되어 버리기 이전의 원초적 존엄성이 온존하던 세계를 표현하는 사상들이 전개됨
- 이탈리아 양식에서부터 그리스와 토스카나 양식으로 나아가는 건축적 순례는 우리가 현재 낭만주의 운동이라 부르는 유럽에 파급된 경향의 한 부분이었음
-> 낭만주의자들은 본질적으로 어떤 `이념`과 관련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은 무엇보다도 자유. 평등. 박애 였음. 이는 정치적 혁명을 자극하고 다시 자극받으며 형성된 이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