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대운하와 수상레저 스포츠와 관련한 관광사업 개발

소개

제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된 것입니다.

목차

1. 한반도 대운하와 수상레저 스포츠에 관련한 관광사업 개발 → 자료수집
2. 한반도 대운하와 같은 것을 이용하여 관광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외국의 사례)
3. 대운하 찬·반에 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이 세 개의 운하를 제외하고, 파나마 운하와 독일 운하, 수에즈 운하는 관광성이 점차 떨어져 간다.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파나마 운하는, 낚시명소로써도 굉장히 유명했는데, 지금은 관광객이 절반으로 줄었다. 그 이유는 운하로 인한 수질오염으로 낚시가 가능한 지역이 줄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수에즈 운하도 천해의 관광지인 이집트를 가지고 있음에 불구하고 관광지로는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
즉, 물류를 목적으로 하는 운하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현재 추진하려고 하는 ‘한바도 대운하 사업’ 또한 물류운하이다.
이것은 주변에 관광지 등 관광자원이 뛰어나다면, 외국의 3대 운하처럼 관광 수익을 어느정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운하 하나를 건설하는 데에도 몇 조억이라는 거대한 자금이 민간자금으로써 투자되는데, 관광지까지 만든다면 얼마가 더 들어가야 한다는 소리일까?
또한 2002년 월드컵으로 한국이 널리 알려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세계사람들의 인식 속의 한국은 터무니없이 작기만 하다.
과연 이런 나라에서 운하를 만든다고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올 수 있을까?
오히려 운하를 만듦으로써 멋진 자연 경관과 같은 관광자원을 포함하여 그곳에 살고있는 각종 동/식물들이 사라지지만 않는다면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3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있고, 동ㆍ서ㆍ남의 어디를 가더라도 100Km 이내에 해안가에 닿을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굳이 세계적 흐름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다. 물론 4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영국에서도 이미 운하가 있지 않냐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17~18C에 만들어진 것으로, 그것을 없애는 것이 무리이기 때문에 오히려 보완하고, 확충하여 사용하는 것이지, 세계의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21C에 새로 운하를 만드는 나라는 없다. 또한 세계 각종 환경단체에서도 여러 가지 근거를 들어 운하에 대한 반대입장을 내놓고 있다.

참고자료

· 한국관광공사 http://www.visitkorea.or.kr/
· http://blog.naver.com/winter21?Redirect=Log&logNo=80046457834
· http://blog.naver.com/2lili?Redirect=Log&logNo=20047592795
· http://blog.naver.com/byungmink?Redirect=Log&logNo=50027119289
· http://www.newstown.co.kr/newsbuilder/service/article/mess_local.asp?P_Index=58938
· http://www.kwnews.co.kr/view.asp?aid=208040800101&s=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