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갯벌 타워

소개

송도에 있는 갯벌 타워를 다녀 온 후에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혹시나 답사나, 견학 보고서를 작성해야할 분들을 위해 자료를 올립니다.
특히 사진을 첨부하여 더 확실한 설명을 담았습니다.
A+받았습니다.
초,중,고,대학생 구분없이 모두 사용하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8년 3월 31일. 가나 다라 마바사아 수업시간에 송도 갯벌 타워 견학이 예정되어 있었다. 요즘 송도가 비즈니스 도시로 발전되어가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고, 가본적은 없었다. 그저 예전의 송도놀이공원만 방문 한 적이 있었다. 송도가 어떻게 변화되어 가고 있는지 궁금했고, 눈에 띄는 건물이라곤 없었던 송도가 지금은 어떤 모습인지 기대하며 송도로 향했다.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지나 송도에 진입하였고, 말로만 들었던 비즈니스 도시가 눈에 들어왔다. 인천 주안이나, 부평 부근에서의 건물들과는 달리 하이테크 건물들이 즐비해 있었고, 예전의 인천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갯벌 타워로 가는 길에 ‘IFEZ` 라는 것을 본 기억이 있는데 무슨 뜻인지 궁금하였다. `IFEZ` 는 Incheon Free Economic Zone 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뜻한다고 하였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인천에서 송도, 영종도, 청라지역을 인천경제 자유구역으로 설정하여,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환경과 생활여건을 개선하여 외국인 투자를 증대시키며 국가경쟁력을 강화 하기위한 목적이 있다고 한다. 이어서 가정, 가죄, 제물포, 주안, 용현, 부평, 계양, 구월, 연수 등 인천이 세계일류 도시로 나아가고자 설정한 구역이라고도 한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띄었던 것은 갯벌타워 건물의 디자인 이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중간 중간에 사각형모양의 빈 곳이 보였다. 이 지역은 바닷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건물의 넓은 표면적에 바람이 불면 건물에 전단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이 힘을 줄이기 위해서 설계 할 때에 계획 해 두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고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