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교육 - 의사소통유형

소개

배끼지않고 실제로 쓴 글입니다..
내용은 우리가족에 대한 의사소통 유형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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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가족은 아빠, 엄마, 나, 남동생 이렇게 네 식구이다. 현재 아빠와 엄마는 00에 살고 계시고, 나는 학교로 인해 00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또한, 남동생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00에서 의무병으로 일하고 있다. 간단히 가족소개를 하자면 아빠 성함은 000이고 00세이시며 00을 하고 계신다. 엄마 성함은 000이고, 00세이시며 000이시다. 남동생 이름은 000이고, 00살이며 00대학교 00과 휴학 중에 있다.
나와 남동생은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학교로 인해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왔다. 그래서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흔하지 않았고 2~3개월에 한 번 정도 함께 모였다. 아빠와 엄마는 나와 남동생이 시끄러워서 공부를 하지 못할 만큼 많은 대화를 하신다. 마치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이 쉬는 시간이나 공부시간에 쉴새 없이 수다를 떨 때 매일 만나는데도 무슨 할 말이 그리도 많으냐며 이야기 하시는 경우와 비슷하다.
내가 어렸을 때 아빠께서는 참새가 짹짹거리는 것처럼 말이 많다고 ‘짹짹이’라는 별명을 지어줄 만큼 아빠와 많은 대화가 있었지만 내가 사춘기가 되면서부터 아빠와의 대화가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었고, 지금은 아빠와 나 서로 많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엄마와 나는 학교에서 일어났던 일,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 엄마 회사 친구들 이야기 등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며, 이 이야기가 엄마를 통해 아빠에게 전달된다. 동생이 사춘기가 되기 전에는 엄마와 많은 이야기를 했었는데 사춘기가 되면서부터 엄마와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다. 또한, 고등학교 때 기숙사에서 지냈고, 대학교 때는 자취를 하거나 기숙사에서 지내게 되어 엄마와 친해질 기회가 거의 없어서인지 현재까지도 대화를 많이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동생이 군대를 가서 보낸 첫 편지에 가족에 대한 그리움 보다는 그 동안 우리 가족에게 섭섭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