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 생각의 지도를 읽고

소개글

리처드 니스벳의 `생각의 지도`를 읽고 느낀점을 주로 쓴 글입니다.
다른 곳에서 베낀 거 없이 제 생각만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각의 지도’는 작가인 리처드 니스벳이 많은 실험과 연구들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생각의 차이가 문화의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책이었다. 처음 책을 읽었을 때는 많은 부분을 공감하기는 했지만 계속해서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지루하기까지 했다. 그래서 역자 후기에서 책을 옮긴이가 원서의 2장 부분을 일반인들을 배려하는 마음에 7장으로 옮겨 놨다는 글을 보고 다시 한 번 읽을 때는 7장을 먼저 읽어보았는데 동서양 사고방식의 기원을 보여준 7장에서 나온 하나의 커다란 흐름을 중심으로 이 책의 모든 내용이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처럼 느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머릿속에서 따로 떠다니던 내용들을 더 쉽게 정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과제에서는 책의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보이는 동서양의 생각의 차이에 대해 일일이 열거하지 않고 대신 내가 잡은 커다란 흐름을 정리한 뒤 나의 생각에 대해 써보기로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