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 Rhonda Byrne 에 대한 서평

소개

시크릿 서평글입니다. 제가 쓴글이니 맘에 드시면 구매해 주세요,
분량은 A4 3장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책의 제목을 보고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무언가를 감추려 했었다는 것을, 그리고 그 감추어진 무언가를 이제 말하려 한다는 것을. 책의 내용은 모두 비밀에 관련된 것들 이였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비밀, 타인과의 관계에서의 비밀, 어떠한 사회에서의 비밀들. 이 모든 비밀들은 자신이 감추려 하는 비밀들뿐만 아니라 나 또한 잘 알지 못하는 나 자신에게 감춰져 있는 또는 그 밖에 어떠한 것에 감춰져 있는 비밀들. 시크릿 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내가 알고 있지만 잘 인지할 수 없는 그런 내면의 잠재되어 있는 것들에 대한 내용들의 시작이었다.
단순히 서평을 쓰기 위해 책을 구매한 것은 아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구매했던 것은 아니다. 이렇게 서평에 대해 글을 쓰기 위해 책을 고르기 전, 이 책은 내가 이미 구매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단순히 그때 베스트셀러에 뽑혀 서점의 명당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구매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 자신 또한 책에 쓰인 비밀을 알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책은 우선 비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비밀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내 자신이 남들 모르게 숨기고 있는 것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나 자신 또한 모르는 나의 비밀이 내 안에 숨겨져 있다. 그것을 빨리 자각하는 것,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 무언가를 해내기 위해 필요한 그 힘들이 필요하다면 비밀에 대해 빨리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의 커다란 비밀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얘기했다. 나는 과연 인생에 있어 커다란 비밀을 알고 있었을까? 내가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선 그것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갈망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까지는 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몰랐을까? 아니, 나는 알고 있었다. 어떠한 것을 생각할 때 그와 비슷한 것들이 계속 생각난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 나는 인생에 있어서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는 이 끌어당김의 법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시크릿 - Rhonda Byrne / 살림biz /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