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0.0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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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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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시크릿을 읽었다. 시크릿을 읽은 이유는 예전에 시크릿을 한 번 읽었기 때문이다. 읽었던 이유는 친구가 책을 사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베스트셀러나 핸드북 같은 작은 책들을 말이다. 어김없이 친구는 베스트셀러였던 시크릿을 사서 읽고 나에게 참 좋은 내용 같다면서 읽어보라고 추천해주며 책을 빌려 주었다. 그 땐 학기 중이라 안 그래도 북리뷰 한다고 책 읽기 바쁜데 또 책을 읽어라니... 처음에는 이런식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친구가 나를 생각해서 해준 말인데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읽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읽었다. 그 때 읽을 때는 책에 대해 깊게 생각해서 읽기보다는 아, 참 교훈을 많이 주는 책이구나. 이정도로만 생각하고 읽었다. 그래서 그런지 다시 한 번 안 읽어보고 북리뷰를 쓰려니 좀 힘들 것 같아서 다시 읽으려고 친구한테 빌리려고 하였다. (도서관에 많이 연체를 한지라...) 그런데 알고 보니 내 동생이 이 책을 샀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친구에게 빌리지 않고 마음 편히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책의 부제목처럼 수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에 대해 써놓은 책이다. 이 부제목에 관해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으로 왜 전 세계 인구의 1%밖에 안 되는 사람들이 전 세게 돈의 96%를 벌어들인다고 생각하는 걸까? 이 책의 저자는 그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한 생각은 ‘부’였고, ‘부’에 대한 이들의 생각이 그 사람들에게 부를 끌어당겼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 적용된 사례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한 또 다른 사례로 대단한 부자였던 어떤 사람이 돈을 다 날리고도 다시 단기간에 막대한 부를 축적해낸 경우가 제시된다. 애초에 부자가 됐을 때도 바로 그 방법을 썼을 터. 그러고 나서 돈을 잃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마음속에 들어오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그 두려움이 마음에 가득해졌다. ‘부’를 생각하는 쪽에서 ‘손실’을 생각하는 쪽으로 옮겨가서, 결국 실제로 잃어버리고 만 것이다. 하지만 다 잃고 나자 더 이상 잃어버린다는 두려움이 없어지게 되었고, 다시 ‘부’를 생각하는 쪽으로 기울어졌다. 그들은 그렇게 해서 부를 되찾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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