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일본인들의 의식구조

소개

‘현대 일본인의 의식구조’를 통해 예전의 일본인의 의식과 많이 변모된 현대인들의 의식구조를 잘 알 수 있다. 가정, 결혼, 인간관계에 따라 현대인들의 의식구조가 어떻게 변모하게 되었는지 알아보고 주요원인을 알아보자.

목차

1. 가정에 대한 의식변화

2. 결혼에 대한 의식변화

3. 인간관계에 대한 의식변화

본문내용

주민과의 관계를 보면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하는 일본인들의 습성이 자연스레 반영되어 부분적 교류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매우 강하게 반영됨을 알 수 있다. 전면적 교류가 바람직하다는 의견과 형식적 교류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다른 두가지의 관계와 같이 비슷한 증감추세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민들과의 지역활동을 강조하는 초우나이카이가 중요시 된다는 것을 부부적 교류가 꾸준히 유지됨을 통해 알 수가 있으며, 전면적 관계가 점차 줄어들어 2003년 인사정도의 형식적 관계보다 낮게 나타남도 엿볼 수 있다.
이 세가지의 수업자료 그래프를 보면 인간관계의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는데, 적극적이고 전면적인 교제가 감소하였고, 부분적이고 형식적인 관계유지의 교제유형이 증가하였다. 또한 3가지 인간관계 모두 부분적 교제가 비중이 높아졌으며, 1980년대부터 형식적인 교제의 증가 폭이 크다. 정을 쌓고 신세를 지고 받으며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일본 사람들의 성향이 잘 반영된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성향은 히키코모리(일본어: 引き籠もり, 引きこもり, ひきこもり, 영어: Social withdrawal)는 방이나 집 등의 특정 공간에서 나가지 못하거나 나가지 않는 사람과 그러한 현상 모두를 일컫는 말)와 오타쿠(일본어: おたく, オタク, ヲタク. 주로 가타카나(オタク)로 표기)는 특정 분야나 취미에 열중해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에서도 잘 알 수 있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