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읍성과 비격진천뢰

소개

경주읍성과 비격진천뢰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경주읍성
① 경주읍성이란?
② 예전 경주읍성의 모습들
③ 현재 경주읍성의 모습
④ 다녀온 후 느낀점
2. 비격진천뢰
① 비격진천뢰란?
② 비격진천뢰의 사용법
③ 비격진천뢰에 관한 기록

본문내용

① 경주읍성이란?
경주 읍성은 고려 현종(顯宗) 3년(1012)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성의 둘레가 4,075자, 높이가 12자 였던 돌로쌓은 성이며, 현재는 경주 시내에 위치하고 있다. 신중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 따르면 이곳에 조선태조의 어진을 모신 집경전과 관아 그리고 우물 80여 개가 있었다고 하며 또한 동. 서. 남. 북에 항일문, 망미문, 징례문, 공진문이 각기 있었고,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해자도 갖추고 있었다. 남문인 징례문에는 성덕대왕신종을 걸어 매일 시각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이 성은 임진왜란 때 이장손(李長孫)이 발명한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를 사용하여 일본군을 물리쳤던 곳이기도 하며 이 때 성이 무너져 1632년(인조 10) 다시 개축하였다. 그 뒤 1746년(영조 22)에 둘레 약 2300m로 확장하였지만 일제강점기에 대부분 헐려 지금은 거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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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다녀온 후 느낀점
경주읍성은 경주시내에서 도보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정부에서 복원계획을 세우고 복원을 진행 중에 있어서 그런지 읍성주위는 깨끗한 편이었다. 복원 진행중인 경주읍성을 보니 하루빨리 복원이 완성된 모습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복원된 성벽을 이루고 있는 돌들이 예전성벽을 이루고 있는 돌이 아닌 새로운 돌이라는 점과, 성벽의 군데군데 보이는 시멘트 자국들은 경주읍성의 복원이 아닌 경주읍성에서 역사를 탈색시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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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비격진천뢰란?
조선 중기 군사목적에 사용한 포탄의 하나로 선조때 화포장 이장손이 발명하였다. 표면은 무쇠로 둥근 박과 같고, 내부는 화약과 빙철등을 장전하게 되어 있으며, 완구에 의하여 목표물이 발사하는 인마살상용(人馬殺傷用) 폭탄의 일종이다. 지름 21㎝, 둘레 68㎝로 도화선을 감는 목곡(木谷), 목곡이 들어가는 죽통(竹筒), 얇은 철 조각, 뚜껑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표면은 무쇠로 둥근 박과 같고 내부는 화약과 얇은 철 조각들로 장전하게 되어 있으며, 화포의 일종인 완구(碗口)를 이용하여 발사된다. 임진왜란 때 경주 부윤이었던 박의장이 사용하여 경주성을 탈환하기도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