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 고용 확대 및 활성화 방안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여성장애인 고용편견에 따른 기사
여성장애인 400명 일자리 잃을 위기
여성장애인 고용을 하지 않은 중앙행정기관
2. 여성 장애인의 고용
1)장애인의 생존이 어려운 우리사회
2) 여성장애인 인권 현황
3.국내의 장애인고용촉진의 실태 (정부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
1)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의 합리적 운영
2)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지도 강화
3) 복지사업안내
4.여성 장애인 고용정책 비판
5.여성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방안
1)여성장애인의 고용촉진을 위한 다양한 경제활동의 지원
2)직업훈련 프로그램의 전문화
3) 여성장애인에 대한 교육기회의 확대증진
4) 구직등록 관리의 체계화
5) 의무고용 대상사업장 조정

Ⅲ. 결 론

≪Reference≫

본문내용

2. 여성 장애인의 고용

1)장애인의 생존이 어려운 우리사회

장애인은 1998년 IMF사태로 인해 기업이 많이 도산하거나 부도를 맞이하면서 해고된 사람들이 재취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중고를 겪었다. 이러한 가운데 장애인 중에서도 여성은 ‘여성과 장애로부터 오는 이중차별’을 경험하여 더욱 문제가 심각한 편이다. 여러 가지 여성장애인에 대한 해결접근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 독립된 사회생활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직업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직업은 정신장애인들 에게 일을 제공하여 증상을 완화시키고 재발을 방지시키는 치료효과도 있으며 퇴행을 방지하며 생활에 리듬과 사회 소속감을 제공 한다’는 정의는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으로서 여성 장애인 고용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성 장애인 고용에 대한 측면은 아직 매우 미약한 편이다. 보건사회연구원(1996)의 조사는 남성장애인 경제활동 참가율은 57%, 비여성 장애인은 47%이었으나, 여성장애인은 27% 정도에 머무르고 있었다. 여성 장애인을 고용하는 것은 그들 자신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전체의 가용경제 인력비율을 증가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지만 우리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여성장애인 인권 현황

정부의 발표(’95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장애인은 모두 1,028,900명인데, 이중에서 여성장애인은 45.7%인 47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러나 장애계 일각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따라 전체인구의 10%인 450만 명이 장애인이고 그 중 45%인 약 200만 명을 여성장애인으로 보고 있다. 굳이 세계보건기구의 주장을 내세우지 않더라도 장애인 중의 반수가 여성이라고 볼 때 우리사회에서 장애를 가진 여성장애인 문제는 결코 무시할 수 없으며, 그 현실적 상황은 하나하나 짚어내기도 어려운 형편이다.

참고자료

· 직업재활개론 -이달엽-
· 사회통합과 장애인 복지정치 -이성규-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http://www.cowalk.or.kr/
· 한국여성장애인연합 http://www.kdawu.org/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http://www.kihasa.re.kr/
· 노동부 http://www.molab.go.kr
· 보건복지부 http://www.moct.go.kr
· 사회복지법인 http://www.kwf.or.kr/index06.htm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http://www.cowalk.or.kr
· 장향숙 의원 http://www.hyangsookjjang.net
· 한국복지넷 http://www.koreawelfare.net
· 한국장애인고용안전협회 http://www.kesad.or.kr
·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http://www.kepad.or.kr/sub05-1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