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노령화 문제에 대한 대책

소개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노인부양책임에 대해 국민의 90% 정도가 자녀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과거와 달리 장남보다는 능력있는 자녀가 부모를 부양해야 한다고 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사회나 기타가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한 경우는 2%에 불과했다.
이와 같이 노령화 / 고령화 진입속도가 급속해 지면서 스스로 또는 주변의 사람들이 이에 대한 준비에 많은 관심을 가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 서 론
60 ~ 7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는 인구증가로 인하여 곤란을 겪었던 개발도상국의 하나였으며, 당시에는 인구 억제를 위한 가족계획이 인구정책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우리나라 인구구조 변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현상중의 하나가 지속적인 출산율의 저하이다. 인구 천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이 80년도에는 22.7명이었으나 99년에는 13.2명으로 감소했고 여자 1명이 가임기간 동안 낳을 수 있는 자녀를 합한 숫자인 합계 출산률도 같은 기간동안 2.83명에서 1.42명으로 감소했다. 이와 연관하여 우리나라의 평균수명 증가 속도와 인구 노령화 속도는 괄목할만 하다. 60년대에 52.4세에 불과하던 전 국민의 평균수명이 80년에는 65.8세로 늘어났고 95년에는 73.5세, 2000년에는 74.9세로 증가했으며 2020년에는 78.1세에 달할 전망이다.

Ⅱ. 본 론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의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7.6%인 358만 명으로서 이미 고령화사회로 진입했고, 20년 이내에 고령사회가 될것이다
우리나라의 노인인구 증가 속도는 외국과 비교해도 특별히 빠르다.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넘어가는 데 프랑스는 115년 미국은 75년 영국은 45년이 소요되었으나 우리나라는 그 기간이 19년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자료

· 사회문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