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건강과 관련 된 영화 분석

소개

아이덴티티의 정신질환관련 영화분석

목차

1. 줄거리
2. 해리성 정체장애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3. 분석
느낀점

본문내용

1. 줄거리 : 소년시절 매춘부인 어머니에게 모텔에 갇혀 버려진 ‘말콤`이란 범죄자가 있다. 어른이 된 그는 4년 전 자신의 생일에 6명을 죽인 살인죄로 다음날 사형이 집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말콤의 변호사는 심리학자를 데리고 판사에게 재심의를 요청하게 되고 심리학자는 재심에서 그가 10명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다중인격자임을 보여준다.
로즈(경찰), 래리(모텔주인), 에드워드(배우의 운전기사, 옛 경찰), 엘리스(말콤의 엄마), 조지(말콤의 의붓아버지), 패리스(매춘부), 루, 지니, 캐롤라인(배우), 로버트 메인(죄수)
그리고 심리학자는 그 10명의 다중인격들을 서로 만나게 함으로써 하나의 인격으로 통합이 가능하며, 10명의 다중인격 중 살인을 저지르는 인격이 있음을 알고 ’말콤`의 심리 분석을 통해 `로즈`라는 인물이 그 범인임을 확신한다. 결국 ‘말콤`의 머리 속 10명은 비오는 날 모텔에서 만나는 가운데 범인이 누구인 줄 모르는 살인으로 한명 씩 사라지고, 심리학자의 치료 속에서 ‘말콤`은 자신의 인격의 하나인 ’에드`를 통해 ‘로즈`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결국 남겨진 인격은 창녀의 인격인 ’패리스`만 남게 되고 패리스는 자신의 바람대로 플로리다의 오렌지 농장에 가서 살게 된다. 그러나 심리학자가 간과하여 발견하지 못한 인격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티모시`라는 꼬마의 인격이며 그 인격이 말콤의 어린 시절의 인격이고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인격이었다. 이 인격은 패리스(매춘부)가 있는 플로리다의 농장으로 가서 패리스를 죽이게 되지만 자동차 폭발로 지니와 함께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이 인격을 ’말콤`이 다시 꺼냈을 때는 이미 재심의를 마치고 사형이 연기된 후였으며, 그는 차에서 변호사와 심리학자를 죽인다.
2. 해리성 정체장애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다중인격 장애라고도 하며, 예전에는 빙의라고도 하였다. 이 질환자의 90%는 여성이다. 이 병명은 1980년부터 공식적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100여 년 전부터 의학계에 알려져 왔다. 가장 간단한 형태는 이중인격이고, 3개부터 수십 개까지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