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

소개

태아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환경요인을 쓴 레포트 입니다.
각각의 요인들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과 임산부 혹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들을 적었습니다.

목차

1. 영양

2. 음주

3. 흡연

4. 약물복용

5. 질병

6. 연령 및 출산 횟수

7. 정서상태

8. 아버지의 영향

본문내용

1. 영양
․임신 기간 중에는 충분한 영양섭취가 매우 중요
: 특히 임신 중기부터는 태아가 모체의 철분을 흡수해 자신의 혈액을 만들기 시작하므로 충분한 철분 공급이 중요. 철분은 혈액 속의 적혈구를 만드는데 중요한 영양소로 이것 이 부족하면 빈혈을 일으키고, 임신중독증의 원인이 되기도 함.
철분 외에도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은 임부의 건강뿐 아니라 태아의 성장, 발육에 필수 적임.

․임부의 하루 섭취량
: 평상시에 비하여 15~30% 정도 증가시키는 것이 바람직.

․영양공급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
① 사산, 유산, 조산아나 미숙아가 태어날 확률이 증가하며, 출산 시 아동의 체중은 이후 의 지능이나 성취도와도 관련이 있음.
중략..

8. 아버지의 영향
아버지의 흡연
: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침. 흡연은 방출되는 정자의 수를 감소시켜 생산능력을 떨어뜨리 는 대표적인 요인이 됨.
또한 흡연 남성의 자녀는 비흡연 남성의 자녀에 비해 뇌수종, 안면마비 등의 결함이 생 길 확률이 배로 증가하며, 뇌암, 임파종, 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20% 증가함.
아버지의 음주습관
: 심한 음주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준을 낮추며, 결과적으로 불임과 관련됨. 포도주나 2병 이상의 맥주를 마신 경우 태아의 체중이 평균치에 비해 85g 정도 적게 나타남. 마리화나나 코카인 같은 약물의 복용도 불임이나 태아의 건강상 문제를 초래 함.
아버지의 직업
: 아버지가 특정한 화학약품에 노출된 직업을 가진 경우 사산, 조산, 저체중아를 출산하 는 비율이 높음.
아버지의 연령
: 아버지의 연령이 20세 이하이거나 55세 이상인 경우 다운증후군의 위험 증가함.
연령이 증가할수록 염색체의 결함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20~34세까지는 2~3%만이 유전 적인 결함을 갖는데 반해, 35~44세에서는 7%, 45세 이상에서는 14%의 결함을 보임.

참고자료

· 없음